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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管韻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2.22 오래전 20대 초반에 정월초에 치악산을 올랐습니다. 겨울산이 뭔지도 모르고 잠바를 걸치고 운동화 신고 갔는데 입구에서 3천원하는 아이젠을 구입해서 신발에 장착했습니다. 정강이까지 빠지는 눈길과 산비탈을 헤치고 2시간 만에 정상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몇년전 겨울에 북한산에 오를 기회가 있었는데 중국산 아이젠을 등산화에 착용하고 눈길을 지나는데 아이젠 한 짝이 어디로 도망갔는지 없더군요. 중국산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젠을 착용했을때 안전성과 풀리거나 벗겨지는 현상이 없는지 잘 살펴야 하겠습니다. 산에서 핑판길을 만나면 그것이 짧은 구간이라도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