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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管韻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18 노숙자들끼리 병원에서 만나면 어디 출신이냐고 서로 묻는다 단연 서울역이 가장 많은 듯하다. 처음에는 고시원 생활을 하다가 이마저 어려워지면 노숙인 신세가 된다. 정신병원에서 오래 생활한 사람도 사회적응을 하지 못해 노숙인이 되는 것을 보았다. 본인은 예전에 서울시 홈페이지에 노숙인에 대한 대책을 세우라고 요구했다. 서울시에서는 노숙인 쉼터, 지하도에 출입문을 설치해 그나마 찬 바람을 막을 수 있었다. 상담을 통해 영구주택을 마련해 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