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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관하여 - 2 “키에르케고르와 함께"

작성자살맛| 작성시간05.05.12| 조회수303|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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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진혁 작성시간05.05.12 너무나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도발'속의 내용이 이렇게 영적으로 풀어지는군요. 사이존재로서의 자아에는 개별적인 것과 일반적인 것의 관계가 개입되어 있고, 자아는 일반적인 것을 개별적은 것으로 정립하는 모순을 뜻한다는데, 그것이 이런 것이군요.
  • 작성자 김진혁 작성시간05.05.12 그렇다면 내안에 임하신 하나님의 뜻을 실존적으로 구체화시키는 기도는 인간 자아의 기본적인 활동이자,모순처럼 보이는 유한이 무한으로 소통하는 종합(진테제)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복잡한 머리 속이 한결 시원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김진혁 작성시간05.05.12 그리고 하나 더 신 앞에선 단독자를 저는 무한하신 하나님 앞에 유한을 고백하는 인간임을 밝히는 일과, 유한한 인간이 무한하신 하나님과의 소통으로 말미암아 유한자의 (욕망의)궤도를 끊고 구원을 드넓은 지평에 우뚝 서는 일로 보고 싶습니다. 이는 저만의 키에르케고어 곡해지만 왠지 그러고 싶습니다.
  • 작성자 swiss-Oh 작성시간05.05.12 인간이 무한하고 유한하고.. 어느쪽에 비중을 두는가에 따라서 신앙도 많이 다른 것 같네요. 하지만 어느 한 쪽에 치우치는 건 좋지 않을 것 같다는 교훈도 얻습니다. 키에르케고르가 기도한 것처럼 그냥 그렇게 쓰러지지 않도록 붙잡아 달라고 무한에의 끈을 놓지 않는 지혜가 더욱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swiss-Oh 작성시간05.05.12 특별히 저는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벌레만도 못한 죄인'이란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런 고백에 공감하게 되면서도, 왠지 너무 스스로를 비하하는 말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는 신앙인이란 걸 전혀 염두에 두지 않는 말이 아닐까 싶어서 말예요.
  • 작성자 swiss-Oh 작성시간05.05.12 제 말이 김진혁목사님께서 마지막 말씀하신 것과 상통하는 것 같은데요.... ^^ 참 멋진 말씀입니다. '유한한 인간이 무한하신 하나님과의 소통으로 말미암아 유한자의 (욕망의)궤도를 끊고 구원의 드넓은 지평에 우뚝 서는 일'!! 저도 하나님 앞에 선 단독자인거 맞지요? 두 분 목사님 말씀에 용기 백배얻고 갑니다.
  • 작성자 살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5.05.12 김목사님의 커멘트로 저야말로 분명한 인상을 얻게 됩니다. 특별히 오성민님의 말씀처럼, 드넓은 지평에 올라서는 하나님 앞의 단독자의 개념이 더더욱 그러합니다. 사실, 앞선글과 이 글의 포인트가 거기에 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작성자 살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5.05.12 유한자의 제한과 속박의 현실에 대해서는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겠지만, 그 반대로의 가능성에는 거의 문을 닫아놓고 있는 듯 하네요. 그래서 목사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다들 눈을 감고 있는 듯 합니다. 이처럼 귀한 커멘트로 큰 자극을 받습니다.
  • 작성자 살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5.05.12 글 하나 하나에 바른 정신과 신앙을 담아야겠습니다. 두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선물 작성시간05.05.13 저도 잘 읽었습니다 그냥 참 좋네요!
  • 작성자 김지현 작성시간05.05.13 목사님,,, 오랜만에 왔습니다. 죄송요... 히히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너무나도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꼬리글의 중요성도 새삼 느끼게 되구요. 제가 무한에로의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에... 고개를 끄떡이게 되면서도.. 자신없는 저를 보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기도가 중요한 것이라 말씀하신거지요?
  • 작성자 김지현 작성시간05.05.13 고맙습니다. 바쁜 탓으로 기도하지 못한 것 회개하는 마음도 얻었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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