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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거(에도성)과 니쥬바시(이중교)에 다녀왔습니다.

작성자국어사랑| 작성시간16.02.19| 조회수33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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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빠삐용 작성시간16.02.19 현장까지 직접 가서 취재하고 쓰는 것이라서 강미경 시인의 순국선열에 관한 글들이 우리의 마음을 구별되게 울리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국어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2.19 네, 아픈 곳에 다녀왔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양인들처럼)
    풍경만 담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제 속에도 선열들의 피가 흐르고 있어서.....
    가는 곳마마 마프기만 합니다.
    그날 참 고단하고 아팠지만 의미있는 날이었습니다.
    김지섭 의사가 하늘 나라에서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찾아주는 후손이 있어서.
    기억해주는 후손이 있어서.
  • 작성자 국어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2.19 김지섭 의사님. 우리들은 당신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일본의 황거. 니쥬바시를 생각하면 당신이 생각날 것입니다.
    고이 잡드소서. 편히 잠드소서. 오늘 평화로은 이 시간은 당신 덕분입니다.
    당신의 의로운 희협심에 고개을 숙입니다.
  • 작성자 심천 홍영택 작성시간16.02.19 당시에는 한국이 문호를 개방하고 막 현대시대를 걷고 있을즈음이죠 일본의 문화와 근대화를 이끈 것도 한국이었는데 한국전쟁으로 미국을 도와 많은 부를 축적하게 되었고 한국을 자기들의 속국을 만드는 것도 시간문제라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봉건시대를 걸은 양반들이 정치를 한답시고 당파싸움에 날가는ㅈ 모르는 위정자들이었습니다. 지금과 비슷한 형국이었습니다. 지금 이나라는 국민과 국가를 위하는 정치인을 잡아 약을 하려해도 없습니다 이제 미국과 중국의 열광들의 속에 파묻혀 신 냉전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구 한말 의사들은 구국을 위해 목숨을 바쳐서 지켜온 이나라를 어찌하여 부국강병을 만들지 못하고 이렇게 불안한 나라가
  • 작성자 안산 작성시간16.02.20 김지섭의사에 대해 새롭게 알게되었네요
    잘 읽고 갑니다
    감동
  • 답댓글 작성자 안산 작성시간16.03.06 다시한번 더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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