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전영복작성시간07.02.15
으잉! 영부인이? 그럼 영애나 영식도? 거참 나쁜 사람들이네. 하긴 '각하'도 그렇긴 하지만. 자기들끼리만 쓰는 용어처럼 하다니. 하지만 박정권 때 자기 회사 사장님 부인을 '영부인'이라고 했다가는 아마도 제 명에 살기 어려웠을 텐데. 거참.그 바람에 하나 더 틀렸네. 14번은 거저 주는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함정이......
작성자전영복작성시간07.02.15
16번도 '난상'의 한자를 제대로 볼 걸. 으레 어지러운 난(亂)이려니 하고(애초에 좌충우돌 어지럽게 토론) 마땅한 게 없어 1번을 선택했는데. 한자만 제대로 봤더라면 좀더 냉정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였는데 그만 경솔하게......
작성자미루샘작성시간07.02.15
훔~~ 정답을 확인하고 보니 참 멍청하게도 틀렸네요. 16번은 몰랐으니 그렇다쳐도 2번하고 3번은 모~~니? ㅋㅋㅋ 오늘 하늘 보셨나요? 참 퍼렇더이다 칼칼한 바람이 싫지 않던 오늘, 공원 두 바퀴 돌고와서 혼자 흐믓해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헐거워졌을 내 허리띠를 생각하며.. ㅋㅋ 하루 운동하고 이 무신 야무진 꿈일꼬.. 모든 님들 명절 잘 보내시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