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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세국어 책을 보다가 '살지다'란 단어가 나와서 찾아 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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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다 〔-찌어[ -어/
-여](-쪄[
쩌]), -찌니〕「동」「1」몸에 살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다. ¶살찐 뚱뚱한 사람/살쪄서 바지가 작다./너무 살찌면 움직임이 둔할뿐더러 건강에도 해롭다./그녀는 얼굴이 동그스름하고 살찐 엉덩이를 가지고 있었다.≪최인훈, 구운몽≫§ 「2」(비유적으로) 힘이 강하게 되거나 생활이 풍요로워지다. ¶밖에서는 오월의 신록을 살찌게 하는 조용한 부슬비가 부슬거리고 있었다.≪이문구, 관촌 수필≫§ [<지다<두시-초>/찌다<월석>/지다<능엄>←+지] |
내용을 보면 '살지다'가 보통 저는 '살찌다'로 쓰는 말들인데요,
사람 외의 것에는 '살지다'를 쓰나 했더니 '살찌다'예문에 '오월의 신록을 살찌게 하는-'이 나오거든요.
두 단어 어떻게 달리 쓰는걸까요...?
2. 몯다
중세국어 교과서 42쪽에 부사합성법에서 [부사+부사] 몯다 (몯+다) -[뜻은 모이다]라고 나오는데요,
여기서 부사 '다'는 무슨 뜻인지 알려주세요..뜻이 모이다니까 어미라고 생각되거든요.
사전을 찾아도 어떤 '다'가 부사인지 전혀 감을 잡을수가 없네요 ㅠㅠ 저만 그런가요? 흑흑..
바생을 수강하지도 않고 중세국어를 수강하는 어리석은 저에게 구원의 손길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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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