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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명사 상당어

작성자정은주(울산 3)|작성시간08.03.27|조회수1,014 목록 댓글 3

바른 국어생활과 문법 교재를 오늘 처음 봤습니다.

용어부터 막혔습니다.ㅠㅠ

'나홀로 해석'식으로 막나가려 합니다.

저 좀 말려주십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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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재 217쪽, 인용어미 '-고'를 설명할 때 나오는 내용입니다.

 

발화 형식의 직접 인용은 다음과 같은 명사 상당어에서도 나타난다.

(36) 가. 그의 대답은 '난 못해'였다.

       나. '죽느냐 사느냐'는 햄릿의 유명한 구절이다.

(36)의 예를 볼 때 직접 인용은 명사 상당어의 특성을 갖는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

그러니까 명사는 아니되 명사에 상당하는 기능을 하기에

기특한 나머지 명예 자격증을 부여한다는 말인가요?

그렇다면 다른 상당어도 있나요?

'난 못해'라는 부분은 서술어 '였다' 앞에 놓으면서 명사화 시켰나요?

'죽느냐 사느냐'라는 부분은 '는'이라는 조사 앞에 놓으면서 명사화 시켰나요?

명사라는 용어를 제가 잘못 알고 있나 더럭 의심이 듭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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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재 208쪽, 보조용언 내포문을 이끄는 어미 '-아'에 대한 설명 중...

 

'-아'를 취하는 보조 용언으로는 '있-', '주-', '버리-', '치우-', '대-', '가-', '오-', '보-', '지-' 등이 있다.

(9) 가. 그 사람은 이미 죽어 있었다.

     다. 용돈을 다 써 버렸다.

     마. 자꾸 먹어 댄다.

     자. 기울어졌다.

.

.

위의 예문들은 '-아'가 아니라 '-어'인데요?

즉, '죽아 있었다.'가 아니고 '죽어 있었다.'인데...(다, 마, 자 예문도 마찬가지...)

혹, 모음조화 때문에 그런가요?

설명은 양성 모음만 있고, 예문에서는 음성 모음을 함께 두니 헷갈려요.

확실히 아는 사람에게야 문제 없겠지만 초보는 조그만 일에도 놀란다는...@@

'-아/-어'를 취하는 보조 용언으로는'이라고 설명되었다면 이해하겠는데...

제가 다른 것에서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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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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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우진 | 작성시간 08.03.27 1.조사가 붙었으니 명사에 상당하는 기능을 하는 단어나 구 또는 그 이상의 단위(문장)라고 본다는 말입니다. 너무 심각한 용어 아니에요. 명사절과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명사절은 한 문장이 더 큰 문장의 어떤 성분으로 안기는 거지만 명사상당어는 그 단위 자체가 통째로 성분의 위치에 놓이게 된 것입니다. 불이 났을 때 적당한 표현은 '불이다'보다 '불이야'이다. 여기서 '불이다', '불이야'가 명사 상당어입니다. 2.모음조화 맞습니다. 죽어, 묻어, 물어, 줄어, 잡아, 좋아, 모아, 속아....
  • 작성자박우진 | 작성시간 08.03.28 체언 상당어, 체언 상당어구, 명사 상당어구 다 같은 뜻으로 쓰이는 말입니다. '체언'의 대표주자가 '명사'이니까요.
  • 작성자정은주(울산 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03.2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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