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전영복작성시간06.09.15
사전을 아니 찾고 풀 수가 없는 문제들이군요. 그만큼 우리말이 생활 주변에서 사라져버린 것일까요? 열공이니 강추니 하는 컴퓨터 용어나 컨텐츠 컨설팅 하는 외래어, 거기에 얼짱 생얼 하는 최근 신조어 등. 우리 언어 생활이 워낙 변해서 위 문제들이 마치 중세국어 하듯 근세국어라고나 할까? 그래도 이 카페에서 정성어린 주인장과 운영자님 덕데 소소리바람, 도린곁, 능라장 등 아름다운 우리말들을 열심히 구경하고 또 공부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