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박우진작성시간08.09.26
거드는 말)1.'막리지'는 한자를 현대식으로 읽은 것일 뿐 당시 발음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마리기'가 더 당시 발음엔 가까울 것 같네요. 2.'마리'와 '마루'를 한 어원으로 본 것은 양주동 선생의 주장인데 이기문 선생이 거기에 반박함. '마리'의 '마'와 '마루'의 '마'는 중세국어시기에 각각 'ㅏ'와 'ㆍ'였는데 고대에서는 이 '아'와 '아래아'의 구별이 더 엄격하여서 같은 어원이었을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2.앞가지-접두사, 뒷가지-접미사
작성자우리넷[영복]작성시간08.09.26
'알짜'가 속된 말인 줄 알고 있었는데 훌륭한 명사였군요. '알짜배기'가 '알짜'의 속된 말이고. '-배기'는 (몇몇 명사 뒤에 붙어) '그런 물건'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공짜배기/대짜배기/진짜배기)인데 '-배기'가 그만 '알짜'를 버려놓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