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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국문학과 고성환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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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강수옥 작성시간 07.08.22 난 언제쯤 내 손으로 김치를 직접 담가 먹을 수 있을까?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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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정 작성시간 07.08.22 김치를 담가서 김치통에 담아야지.....언제???? 생쥐 머리에 뿔날 적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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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현♡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08.22 ㅋㅋ 답글 잼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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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채원(3) 작성시간 07.08.28 문 잠가! 라고 하면 왠지 2% 부족한 느낌이 드는 것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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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박우진 작성시간 07.08.28 모음조화가 깨지면서 어미 -아/어의 대립이 무너지고 '-어'로 쏠리는 현상 때문에 그렇습니다. '바뻐', '잡어', '맞어', '같어' ... '잠가'도 '잠거, 잠궈'로도 많이 하지요.
요즘에는 김치를 직접 담가 먹지 않고 사서 먹는 집이 많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김장철이 되면 어른들이 “김치를 담아야 하는데 걱정이다”라든가 “이번에는 김장 김치를 몇 포기나 담아야 할지…”와 같은 말씀을 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