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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공부 모임(대림)

[정리]피동, 사동, 강세에 대한 설명..

작성자허미진4(서울2)|작성시간07.03.20|조회수1,832 목록 댓글 7

스터디를 거듭하면 할 수록 느끼는 것은 저의 부.족.함.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저에게 화이팅을..ㅋㅋ

사전에서 능동사, 피동사, 주동사, 사동사의 뜻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능-동사 (能動詞)
「명」『어』 주어가 제 힘으로 행하는 동작을 나타내는 동사. '철수가 친구를 업다', '아이가 밥을 먹다', '사냥꾼이 토끼를 잡다' 따위에서 '업다', '먹다', '잡다' 따위이다. ≒제힘움직씨.
「참」피동사.

 

 

피-동사 (被動詞)
[피ː--]
「명」『어』 남의 행동을 입어서 행하여지는 동작을 나타내는 동사. '보이다', '물리다', '잡히다', '안기다', '업히다' 따위가 있다. ≒수동사˙입음움직씨.
「참」능동사.


 

주-동사
(主動詞)
「명」『어』 동작주가 스스로 행하는 동작을 나타내는 동사. ≒주동01〔3〕.
「참」사동사.

 

 

사-동사 (使動詞)
[ 사ː--]
「명」『어』 문장의 주체가 자기 스스로 행하지 않고 남에게 그 행동이나 동작을 하게 함을 나타내는 동사. 대개 대응하는 주동문의 동사에 사동 접미사 '-이-, -히-, -리-, -기-' 따위가 결합되어 나타난다. 하지만 특수한 의미를 가지게 되어 대응하는 주동사를 설정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사역 동사˙하임움직씨.
「참」주동사.


 


 

능동사는 주어가 움직임을 하는 의미를 나타내는 동사이고

반대로 피동사(수동사)는 주어로 나타난 대상이 남에게 움직임을 당하는(작용 받는) 의미를 나타내는 동사입니다..

그리고 피동사는 능동사에 피동 접미사 '-이-, -히-, -리-, -기-'가 결합되어 파생되는 동사이지요.

예를 들면 보이다, 잡히다, 빨리다, 끊기다, 안기다 등이 있는데..

영문법에서 수동태와 같은 개념입니다..(~에 의해서 ~당하다)

 

예> 경찰이 도둑을 잡다. (능동사)

      도둑이 경찰에게 잡히다. (피동사) ....도둑이 경찰에 의해서 잡힘이라는 동작을 당한 것 입니다..

 

주동사는 주체가 직접하는 행동하는 의미를 나태내는 동사이고,

사동사는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어떤 행위를 하게 하는(작용 시키는) 의미를 나타내는 동사입니다..

그리고 사동사는 주동사에 -이-, -히-, -리-, -기-, -우-, -구-, -추- 등이 결합되어 파생됩니다..

예를 들면 먹이다, 잡히다, 빨리다, 안기다, 돋우다, 일구다, 낮추다 등이 있답니다..

 

예> 아이가 밥을 먹다.  (주동사)

      엄마가 아이에게 밥을 먹이다.  (사동사)....엄마가 아기에게 밥을 먹게끔 하는 것이죠..

 

 

이렇게 봤을 때 능동사와 주동사가 무슨 차이가 있나 싶겠지만..

대개의 경우 능동사가 주동사입니다..기준에 따라 나뉜 것이고요..

상대적인 개념으로 이해 하시면 됩니다..

피동사의 반대는 능동사..사동사의 반대는 주동사..

 

 

피동사와 사동사가 헷갈리는 이유는..

피동사를 만드는 접미사 '-이-, -히-, -리-, -기-'가

사동사를 만들 때에도 쓰이기 때문입니다..

 

예> 엄마가 아기를 안다.

      -아기가 엄마에게 안기다.  (피동사)....엄마에 의해서 아기가 안김이라는 동작을 당한 것이고..

      -이모가 엄마에게 아기를 안기다.  (사동사)....이모가 엄마에게 아기를 안게끔 하는 것이죠..ㅋㅋ

 

이해가 잘 되시는지??

ㅋㅋ

 

다음은 강세에 대한 설명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일부 동사의 어간에 붙어) 강조의 뜻을 나타내는 접미사에 관한 설명입니다..

이런 접미사에는 '-치-, -뜨리-'가 있는데..

-치- : 놓치다, 밀치다, 넘치다, 덮치다, 부딪치다, 솟구치다 등

-뜨리- : 깨뜨리다, 떨어뜨리다, 넘어뜨리다, 자빠뜨리다 등

본래 동사였던 것에 강세(강조)의 의미만 덧붙여 주는 한정적 접미사의 예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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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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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임현정 | 작성시간 07.03.20 제가 반대로 적었네요.. ㅎㅎ 요즘 눈뜨고 자는 이상한 버릇이 생겼답니다.. ^^;; 근데요, 선배님... 주어의 입장에서, 피동사는 행위를 당하는거고 사동사는 행위를 시키는거고 주동사는 행위를 직접 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먹히다]는 피동사, [먹이다]가 사동사인건 알겠는데요.. 사동사[먹이다]의 대비인 주동사가 [먹다]가 된다는것도 알겠는데요.. 그래서 능동사의 [먹다]와 주동사의 [먹다]가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는 또 이해가 안 가요.. 그 차이는 문장에서 어떻게 쓰였느냐는 의미로 구분해야 하는 건가요..? 아닌가요..? ㅠㅠ 아~~ 어떡하죠.. 열심히 설명해 주셨는데.. 맨날 이해가 안 간다는 얘기만 하게 되네요..ㅠㅠ
  • 작성자박우진 | 작성시간 07.03.20 '사자가 토끼를 먹었다.' 이 문장에서 '먹었다'가 능동사냐 주동사냐 물어보는 건 별 의미 없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먹었다'는 타동사이고 능동사이고 주동사이겠지요. 그러니까 '먹다'가 문장에 따라 능동사로도 쓰일 때와 주동사로도 쓰일 때가 따로 있는 건 아니라는 건 알겠죠? 피동사나 사동사와 비교함으로써 비로소 능동사니 주동사니 하는 것들이 의미가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임현정 | 작성시간 07.03.21 끄덕끄덕... 갸우뚱... 음... 아!... 어... 그러니까... 에휴... ㅠㅠ
  • 작성자이지현★ | 작성시간 07.03.20 회장님 화이팅요~많이 알고 계시던데요 뭘~
  • 작성자로라(이연숙) | 작성시간 07.03.21 미진 선배,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요일날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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