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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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영이 작성시간05.01.14 저도 예전에 정신지체아동을 집까지 데려다주는 봉사활동했을 때 이런일 많이 겪었어요. 부모가 아닌 제 3자인 저로써도 사람들의 시선에 꽤 충격을 먹었었는데...그 때 생각이 나면서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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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영 작성시간05.01.25 선배님, 평소 제가 느끼고 있었던 만큼 마음이 따뜻한 분이실거라고 알고 있었네요.저의 절친한 친구는 다리가 불편하지만 예쁜 화원에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주위에 두고 즐겁게 사는 모습은 너무나 큰 선물처럼 뿌듯하고 사랑스럽기까지 하죠.남을 험담말고 내 자신을 가꾸는 따뜻한 사람이 되자고 항상 명심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