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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바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16 소속팀이었던 [성남시청]의 팀 해체 문제라기 보다는
안현수 선수의 아버지 안기원 씨는 "운동밖에 모르는 현수가 운동하지 못하게 한 상황이 야속했고, 지켜줘야 할 선수를 지켜주지 못하는 연맹 고위 임원을 원망했다"고 그간의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줄곧 주장해 온 빙상연맹의 문제점은 반드시 고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씨는 "연맹에서 한 사람에 권한이 집중돼 있는 것이 문제"라면서 "한 사람에 의해 행정이 좌우되고 문제 있는 코치가 임명되는데도 올림픽에서 성적이 나면 유야무야되곤 했다"고 주장했다.(이하 중략)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40216063504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