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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사 사생후기

작성자유병화| 작성시간10.05.26| 조회수38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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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손명환 작성시간10.05.26 비오는 날에도 열정적으로 사생을 가신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나물에 부침개... 예술적(?)인 점심도 부럽습니다. ㅎㅎ
    멋진 작품들도 부러웠습니다.
  • 작성자 김용선 작성시간10.05.26 까메오 후긴가요^^
    뜻 밖의 선물이라 신선하고 너무 좋습니다.
    자주 좀............ *^^*
  • 작성자 한정선 작성시간10.05.26 일기를 읽는것같아요.
    야수회를 사랑하는 선생님의 마음이 짠하게 느껴지네요^^**
  • 작성자 유병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26 워낙 글재주가 탁월한 분들이 많으셔서 명함을 못내밀다가 후기방이 잠시 빈틈을 타 한줄 올렸어요. 그날의 청색 홍색 맑은 등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맑고 향기로운 삶을 사시는 분들이 계셔서 더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
  • 작성자 지송자 작성시간10.05.27 ~~ 소곤소곤 ~ 차분한 이야기로 .... 이슬비와 안개비 속의 사생현황 일지 ~ 좋네요 ^^ ,
    황금에 연휴인 관계로 ~ 사생참석 회원이 적었지만 ..
    촉촉한 물방울 가득한 날은 수채화 작업하기 최상이었습니다 ^^ ,,
  • 작성자 유병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27 야수회에서 가장 중요한, 그 어느 것보다 우위에 있는, 그것이 없으면 야수회의 존재의미가 없는 것을 들라면 '현장 사생'일 것입니다. 회에서 진행하는 정규 사생을 외면하고 여타의 것에 더 비중을 둔다면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여하한 것을 다 잃어 버린다고 해도 현장 사생정신은 지켜내야 할 것이고 현장 사생이 이루어지고 있는 한 야수회는 힘있게 발전해나가는 생명체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야수회는 현장 사생입니다. 사이버상의 홈피도 아니고, 전시회도 부차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작품을 건지기에 앞서 정신을 함양하는 강한 자들입니다.
  • 작성자 한천자 작성시간10.05.27 비오는날에는 사생을 더 가고 싶은데 요번에는 일이 있어 못갔어요 .샘의 후기에서 비오는 날의 운치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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