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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12/2(월) 다정한 연님과 어머니 지원으로 기분 좋은 순국하우스의 저녁시간!

작성자박현지|작성시간24.12.03|조회수35 목록 댓글 2

 

 

연님의 쾌변을 위해 규칙적으로 요구르트 복용을

먼저 시도 해보기로 어머니와 상의했었는데,

어머니께서 요구르트만 보내주신 것이아니라

식재료와 간식도 함께 보내주셔서 

순국하우스의 식사가 풍성해질 것 같아요^^

 

김치도 넉넉히 보내주셔서

다양하게 활용해 식사 지원할 예정입니다. 

 

어머니~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왼쪽 사진은 입소 후, 오른쪽 사진은 기상 후

개인 소지품인 인형과 풍선을 바구니에 정리하는 승연씨!

선생님 도움 없이도 스스로 할 수 있답니다^^

 

 

 

저녁식사 후 후식으로 롤케익 한조각씩 나눠 먹었어요! 

연님보다 조금 늦게 식사한 선생님의 식사가 끝나길 기다려주셨답니다.

 

그리고 다른 선생님과 이용자도 챙긴 후 

롤케익을 각자 접시에 하나씩 나눠 먹었어요.

 

연님은 롤케익 1/3정도만 먹고 남겼지만

함께 거주하는 사람들을 챙기는 연님의 다정함을 느낄 수 있는 저녁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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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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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문동팔 | 작성시간 24.12.05 노란 풍선이 많군요. 살짝 풍선의 일부를 포장해서 낮활동으로 보내주시면 순환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풍선을 불기보다 원형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서 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박현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2.05 네~ 담당자들과 상의해서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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