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님의 쾌변을 위해 규칙적으로 요구르트 복용을
먼저 시도 해보기로 어머니와 상의했었는데,
어머니께서 요구르트만 보내주신 것이아니라
식재료와 간식도 함께 보내주셔서
순국하우스의 식사가 풍성해질 것 같아요^^
김치도 넉넉히 보내주셔서
다양하게 활용해 식사 지원할 예정입니다.
어머니~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왼쪽 사진은 입소 후, 오른쪽 사진은 기상 후
개인 소지품인 인형과 풍선을 바구니에 정리하는 승연씨!
선생님 도움 없이도 스스로 할 수 있답니다^^
저녁식사 후 후식으로 롤케익 한조각씩 나눠 먹었어요!
연님보다 조금 늦게 식사한 선생님의 식사가 끝나길 기다려주셨답니다.
그리고 다른 선생님과 이용자도 챙긴 후
롤케익을 각자 접시에 하나씩 나눠 먹었어요.
연님은 롤케익 1/3정도만 먹고 남겼지만
함께 거주하는 사람들을 챙기는 연님의 다정함을 느낄 수 있는 저녁시간이었습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