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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시간08.09.05 새밝시간이 변경되면서 수련장에서 잠을 자는지라 주중에는 컴퓨터 사용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독서습관이 저랑 유달리 비슷하네요. 단 저는 보고싶은 책은 무조건 사서 봅니다. 아무리 비싸더라도... 가능하면 책은 빌려주지 않습니다. 이유는? 엄청많습니다만 생략. 삶의길은 저의 삶의 교과서 입니다. 성경을 읽고,원불교전도 읽고 증산도전도 읽고 우주인교도 읽고 불교의 모든 경전을 읽고 라즈니쉬,바하리쉬, 간디,니체,......그중에서 최고 쉬운책-삶의길- 수련하면서 일어나는 몸의 변화를 느끼면서 읽으면 눈물이 날것입니다. 그리고 지구를 살리는 가장 큰 노력은 이 한생명체 충실하게 가꾸는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