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지금 여기

점긍석, 가족 26-5, 아버지 저 갈게요

작성자이영재|작성시간26.06.15|조회수35 목록 댓글 1

점긍석 씨와 외출하기 좋은 날 부모님 산소에 가기로 했다.

점긍석 씨와 4월 7일에 날씨가 좋으면 부모님 산소에 가기로 했다.

 

 “점긍석 씨 오늘 외출하기 좋은 날씨예요.”

 “네”

 “오늘 부모님 산소에 가실래요?”

 “네”

 “부모님 산소에 준비해 가실 거 있으세요?”

 “꽃 사 가요.”

 “네. 점긍석 씨 꽃가게에 가실래요?”

 “네. 갑시다.”

 

점긍석 씨 부모님 뵈러 갈 준비하시고 부모님께 드릴 꽃 사러 갔다.

 

(전담 직원)“점긍석 씨 꽃은 무슨 꽃 사실 건가요?”

(점긍석 씨)“좋은 향이 나는 꽃요.”

(전담 직원)“여기 향기 나는 꽃 있나요?”

(점원)” 향기 나는 꽃은 프리지아 꽃이 있어요.”

(점긍석 씨)”이거 아니고.”

(점긍석 씨)”저거요.”

(점원)”저거는 조화예요. 향기는 안나요.”

(점긍석 씨)”이걸로 삽시다.”

 

점긍석 씨 조화를 고르셨다. 이유를 물으니, 색이 진하고 오래 가서 고르셨다고 했다.

향이 안 나서 아쉽다고 하셨다.

 

점긍석 씨와 아버님과 어머님이 계신 군경합동 묘지에 왔다.

바람이 살살 불어서 작년보다는 덥지 않았다.

작년에 한번 와봐서 그런지 묘지를 찾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

 

(점긍석 씨)”꽃이 많아요?”

(전담 직원)”누가 오셨나 봐요.”

 

부모님 묘지의 꽃병에 꽃이 가득히 있었다.

휠체어에서 내려서 부모님 생각을 하시며 묵념하셨다.

사 온 꽃을 꽃이 가득한 꽃병에 꽂으셨다.

전담 직원을 보시고 웃으신다.

잠깐 주변을 둘러보셨다.

 

(점긍석 씨)”아버지, 저 갈게요.

                갑시다.”

(전담 직원)”네”

 

점긍석 씨 아버지께 작별 인사를 하셨다.

작별 인사에 다시 또 뵈러 오시겠다는 뜻도 있으신 것 같다.

점긍석 씨 부모님 보고 싶으실 때 또 오실 수 있도록 살펴야겠다.

 

2026년 4월 7일 화요일, 이영재


작별 인사가 정말 또 찾아뵙겠다는 뜻일 수 있겠어요. 특별한 날이 아님에도 점긍석 씨가 부모님 뵈러 가시니 좋습니다. - 이다연

 

해마다 때마다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꽃 사신다는 말씀이 감사하네요.

여전히 아들로 살아가십니다. 사회사업가가 힘 써 할 일입니다. - 더숨


<과업 관련 일지>

점긍석, 가족 26-1, 형님 노릇

점긍석, 가족 26-2, 동생한테 연락 안 왔어요

점긍석, 가족 26-3, 삼촌 근육 키워야해, 화이팅

점긍석, 가족 26-4, 다음에 형 보러 갈게요

점긍석, 가족 26-5, 아버지 저 갈게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임은정 | 작성시간 26.06.18 부모님 산소에 찾아가 인사 드리며 점긍석 씨가 아들 노릇하게 거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 나라에 계신 부모님께서 꽃을 사들고 찾아온 아들 점긍석 씨를 따뜻하게 안아 주셨으리라 여겨집니다. 이렇게 아들 노릇하며 살아가시니 고맙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