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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설교

[스크랩] 일어나서 함께 가자! 2

작성자예예|작성시간24.08.25|조회수96 목록 댓글 7

성   경 : 아 2:10-13절

제   목 : 일어나서 함께 가자!2

일   시 : 2024. 8. 25.

 

아가 2:10-13/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11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12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13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오늘의 말씀은 주님께서 우리비전교회에 24년도에 표어로 주신 말씀입니다. 1월 첫째 주오전예배시간에 본문의 내용이 무엇인지 상세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8개월이 지났습니다. 원래는 6월말에 이 말씀을 전하려고 했는데 영적전쟁에 대한 중요한 말씀을 시리즈로 전하다 보니까 6월 마지막 주일에 전하지 못하고 8월 마지막 주가 되었습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주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일어나서 함께 가자! 라고 말씀하신 의도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더 나아가서 우리의 삶과 신앙생활이 과연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목표에 얼마만큼 도달했는지를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주님께서 왜 우리에게 이 말씀을 주시면서 암송하고 묵상하면서 기도하게 하셨는지 그 의도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남은 4개월 동안 주님께서 원하시고 바라는 의도대로 살아가는 은혜가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1월 첫 번째 주에 11-13절 상반 절이 주시는 교훈이 무엇인지 살펴보았습니다.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12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13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요약하면 고난이 끝나고 새로운 은혜와 축복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10절과 13절에서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라고 권면합니다. 두 번씩이나 반복해서 일어나서 함께 가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왜 두 번씩이나 반복해서 일어나서 함께 가자! 라고 했을까요? 그것은 우리가 일어나서 주님께 함께 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며, 또한 우리가 주님의 권면의 말씀을 듣고 반드시 일어나서, 주님과 함께 가야! 하는 순종의 삶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의 순종이나 노력이 필요없이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주시는 은혜와 복이라면 그냥 부어주시면 됩니다. 그러나 일어나서 함께 가자! 라는 주님의 초청의 말씀은 우리의 순종이 필요하고 우리의 의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마치 광야 40년 여행을 마치고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려고 준비하는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말씀과도 같습니다. 과거에 모세와 함께 홍해를 건넜던(출애굽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능력으로 직접 바다에 길을 내셔서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홍해를 무사히 건너도록 강권적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러나 광야에서 요단 강을 건너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땅 가나안에 들어갈 때에는 너희가 먼저 강으로 들어가라 그러면 강물이 갈라질 것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 때 하나님의 법궤를 멘 제사장들이 가장 먼저 여호수아를 통해서 주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요단 강에 발을 들려 놓았을 때 드디어 거세게 흐르던 강물이 좌우로 쌓이고 강물이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여호수아를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요단 강을 안전하게 건넜으며,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복을 받았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일어나서 함께 가자는 말씀도 요단 강을 건너서 가나안에 들어가던 그 때와 동일합니다. 우리에게 믿음의 순종이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일어나서 주님과 함께 갈 때 본문 11-13절이 소개하는 것과 같은 영적가나안의 복을 받아 누릴 수 있습니다.

  24년도를 8개월이 지나는 이 시점에서 비전교회와 우리 각자에서 주신 사랑하는 주님의 명령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일어나라는 명령이고, 두 번째는 함께 가자는 명령입니다. 주님의 두 가지 명령을 보면 우리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고, 주님과 함께 가고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주님의 말씀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12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13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라는 말씀을 보시면 주님의 눈에 비친 우리교회와 우리 개인의 영적인 환경은 이미 아름다운 봄(은혜와 축복의 때가)이 왔다는 것입니다. 모든 저주는 끝나고 은혜와 축복의 시즌이 왔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겨울인 줄 알고 웅크리고 앉아 있거나 누워 있다는 뜻이거나, 아니면 가나안의 복이 도래했는데 아직도 축복이 아니라 저주아래 머물러 있다는 뜻이거나, 아니면 사랑하는 주님은 우리에게 완전한 구원의 복을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질병 가운데 머물러 있거나, 가난 가운데 머물러 있거나, 슬픔 가운데 머물러 있거나, 근심,걱정,염려 가운데 머물러 있거나, 두려움 가운데 머물러 있다는 뜻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화사한 봄같은 아름답고 복된 환경을 만들어 놓으셨는데도 불구하고 우리의 마음은 여전히 겨울이고, 우리의 생각 속에는 여전히 차가운 겨울비가 내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준비하신 것들을 보면 이미 봄이 왔고 꽃이 피었는데 우리의 마음과 생각은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생각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음속에는 아직도 저주가 머물러 있습니다. 복음이 아니라 율법주의에 빠져 있고, 승리가 아니라 패배주의에 빠져 있고, 기쁨이 아니라 슬픔에 빠져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 속에 복음으로 채워져야 하고 하나님의 생각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넓고 좋은 새집을 사서 이사를 했음에도 과거에 월세 방에 살 때처럼 가난의식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것은 복음 안에서 살아가는 미래 지향적인 삶이 아니라 율법의 저주 가운데 살아가는 과거 지향적인 삶입니다. 주님께서 일어나사 함께 가자라고 권면하시는 것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바뀌어야 된다는 뜻입니다.

 

1. 주님께서는 먼저 일어나라고 권면합니다.

  일어나라는 주님의 말씀을 통해서 볼 때 우리는 영적으로 엎드려 있거나 누워 있거나 잠을 자고 있다는 뜻입니다. 일어나서란 쿰이라고 하는데 일어나다, 일어서다, 일으키다, 세우다 라는 뜻입니다. 구약성경에는 630번 정도 나오지만 근본적으로는 엎드린 위치에서 일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17:8/네 성중에서 서로 피를 흘렸거나 다투었거나 구타하였거나 서로 간에 고소하여 네가 판결하기 어려운 일이 생기거든 너는 일어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실 곳으로 올라가서/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여행에 따른 준비행위를 가리킵니다.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일어나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신약성경에서 보면 예수님은 38년 된 병자에게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했을 때 그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일어나서 걸어갔습니다. 또한 마9:9/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지나 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일어나 좇으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세관에 앉아서 세무를 보고 있는 세리 마태에서 세관업무를 보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예수님 자신을 좇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디에서 일어나야 하는지를 아가서 말씀에서 찾아보아야 합니다. 아가 2:8-9/내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오는구나 9 내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서 우리 벽 뒤에 서서 창으로 들여다보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구나/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보시면 주님의 신부로 비유된 술람미 여인은 사방이 벽으로 둘러 쌓인 방안에 갇혀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창이 하나가 있어서 그 창을 통하여 솔로몬(주님)은 술람미 여인(신부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따라서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영적인 모습을 보면 자기 스스로가 만들어 놓은 자아라는 방에 갇혀 있습니다. 죄악의 벽에 갇혀 있고, 자기 스스로가 만든 부정적인 자아상이라는 방안에 갇혀 있습니다. 우리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의 바른 자아상이 아니라 거짓말쟁이인 사탄이 만든 잘못된 자아상의 방에 갇혀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된 자아상을 가지고 자신을 보지 못하게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죄입니다. 죄의 특징은 사람을 감옥에 가두는 습성이 있습니다. 죄를 회개하고 완전히 끊어 버리지 않는 한 사람을 죄의 포로와 노예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자신의 참된 모습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죄는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고 교회를 떠나게 만듭니다. 그래서 잠18:1/무리에게서 스스로 갈라지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고 했습니다. 교회는 공동체이지 혼자가 아닙니다. 성도는 공동체 안에서 건전한 자아상을 가지고 함께 성장하고 자라나야 합니다. 그런데 죄는 교회 공동체를 떠나고 거기에서 분리되도록 만들어서 혼자 살아가도록 만듭니다. 성도는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태어나서 교회를 통해서 자라나고 또한 함께 교회를 세워 나가는 일을 할 때 건강하게 됩니다.

 

2. 그래서 주님은 함께 가자라고 했습니다.

  주님과 함께 가야 하고, 주님과 몸된 교회와 함께 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주님께서 자신의 신부된 우리와 함께 가시고 싶어하시는 그 장소와 환경과 삶은 어디일까요? 그것도 아가서에서 찾아보아야 합니다. 아가서 7:10-13/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나를 사모하는구나 11 내 사랑하는 자야 우리가 함께 들로 가서 동네에서 유숙하자 12 우리가 일찍이 일어나서 포도원으로 가서 포도 움이 돋았는지, 꽃술이 퍼졌는지, 석류 꽃이 피었는지 보자 거기에서 내가 내 사랑을 네게 주리라 13 합환채가 향기를 뿜어내고 우리의 문 앞에는 여러 가지 귀한 열매가 새 것, 묵은 것으로 마련되었구나 내가 내 사랑하는 자 너를 위하여 쌓아 둔 것이로다/라고 했습니다. 솔로몬(주님)은 술람미 여인(성도)에게 바로 이곳으로 가자고 는 말씀입니다. 우리말 성경은 이른 아침 포도원에 나가 포도 싹이 돋았는지, 꽃이 피었는지, 석류꽃이 피었는지 함께 봐요. 거기서 제 사랑을 드리겠어요.13 자귀나무가 향기를 발하고 우리 문 앞에는 온갖 탐스러운 열매들이 있어요. 새것도 묵은 것도 내 사랑하는 분이여, 내가 당신을 위해 간직해 두었답니다/라고 했습니다. 솔로몬은 술람미 여인을 위해서 준비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포도원입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내가 내 사랑을 네게 주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솔로몬 왕이 가지고 하던 그 장소는 13절에 따르면 합한채가 향기를 뿜어내고 우리의 문 앞에는 여러 가지 귀한 열매가 새 것, 묵은 것으로 마련되었구나 라고 했습니다. 이미 모든 것들을 다 준비해 놓고 솔로몬은 술람미 여인에게 그곳으로 함께 가자 라고 권면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시각으로 보면 이미 축복의 계절이 왔고, 일어나서 주님과 함께 걸어갈 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술람미 여인은 아직도 그 때가 오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누워 있고 주저앉아 있습니다. 스스로는 주님과 함께 걸어가면서 주님의 신부로 살아갈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3. 그렇다면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동행하며 동역하고 싶어하시는 곳이 어디입니까?

  주님은 우리에게 일어나서 함께 가자고 했습니다. 우리가 가야할 곳이 어디입니까? 바로 이 곳입니다. 갈3:13-14/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1) 우리가 주님과 함께 가야 할 곳은 바로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되고 해방된 장소입니다.

  속량하다란 엑사고라조 라고 하는데 매점하다, 속량하다, (상징적으로)상실로부터 구출하다, (기회를 이용하다)구속하다 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저주를 받으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순간 우리는 모든 저주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신28:15-68절까지 나오는 모든 저주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즉 저주가 끊어지고 참된 자유와 기쁨과 축복이 주어졌습니다. 모든 저주가 끝나고 축복만이 있는 바로 그 장소로 함께 가기를 원하십니다.

 

  2) 두 번째는 아브라함의 복이 있는 곳입니다. 

  14절에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라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의 복이 무엇입니까?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신(마1:1)예수님을 통하여 완전한 구원의 복을 받는 것입니다. 시103:1-5절이 소개하는 복입니다. 시103:1-5/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고 했습니다. 1)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2)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3)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4)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좋은 이란 토브라고 하는데 넓은 의미로 좋은, 선한 것, 선한 일, 선한 남자 여자, 아름다운, 최선의, 더 잘, 풍부한, 쾌활한, 편한, 좋은(상냥한 말), 좋아하다, 반가운, 선한, 자비롭게, 기쁘게, 친절하게, 가장  좋아한다, 사랑하는, 최고로, 기쁘다, 기쁨, 값진, 준비된, 풍성(한), 달콤한, 재산, 부귀, 잘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5)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라고 했습니다.

 

  3) 세 번째는 성령의 약속을 받는 장소입니다.

  성령의 약속이란 눅24:49,행1:3-4,행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는 말씀의 약속이며 더 나아가서 고전12:7-12/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는 말씀대로 성령의 아홉 가지 은사를 받아 누리는 것입니다.

 

  4) 그렇게 함으로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것입니다.

마4:23-24/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는 말씀처럼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삼대사역은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는 사역이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의 말씀처럼 저주 가운데 머물러서 누워 있는 데서 일어나야 합니다. 주님께서 일으켜 세워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일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함께 가자고 했습니다. 주님께서 일방적으로 이끌고 가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자발적으로 기쁨으로 주님과 함께 주님께서 예비해 놓은 축복의 장소(가나안)으로 걸어가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아브라함의 복을 누리고 성령의 약속들 즉 성령의 아홉 가지 은사와 열매를 맺는 데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처럼 가르치고 천국복음을 선포하시고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는 초자연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이 이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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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예수사랑 | 작성시간 24.09.06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 작성자날마다감사 | 작성시간 24.08.27 아멘
  • 작성자연심이 | 작성시간 24.08.28 아멘아멘
  • 작성자예수사랑 | 작성시간 24.09.01 1.우리가 일어나서 주님과 함께 가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며 또한 우리가 주님의 권면의 말씀을 듣고 반드시 일어나서 주님과 함께 가야하는 순종과 우리의 의지적인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2.40년 여행을 마치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땅에 들어가려고 준비하는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말씀과 같습니다-과거에 모세와 함께 홍해를 건넜던(출애굽하던)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능력으로 직접 바다에 길을 내셔서 모든 이스라엘백성들로 하여금 홍해를 건너도록 강권적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러나 광야에서 요단강을건너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땅 가나안에 들어갈때에는 너희가 먼저 강으로 들어가라 그러면 강물이 갈라질것이라고 명령하셨습니다(우리의 순종이 필요함)
    3.모든저주는 끝나고 은혜와 축복의 시즌이 왔는데 우리는 아직 마음과 생각이 저주가운데 머물러 있으며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않다는것입니다
    4.자기 스스로 만들어 놓은 죄악의 벽에 갇혀있고 부정적인 자아상에 갇혀 있는데서 일어나서 하나님이 주신 복된 자아상을 가져야합니다
    5.포도원을 준비해놓고 합환채가 향기늘 뿜어내고 여러가지 귀한 열매가 새것 묵은것으로 준비되어 있는것처럼 축복의 계절이 왔고
  • 작성자예수사랑 | 작성시간 24.09.01 축복받는곳으로 가자는것입니다
    6.갈3:13~14 - 1)율법의 저주에서 속량되고 해방 된 장소 2)아브라함의 복이 있는곳(시103:1~5소개하는복) 3)성령의 약속을 받는 장소 4)예수님처럼살아가는 삶입니다(마4: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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