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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소네코테츠(長曾禰虎徹) - 중요도검(스크롤주의)

작성자swasdk| 작성시간13.06.15| 조회수41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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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프로스트-정영철 작성시간13.06.16 이런걸 보고 는 이제 국내 도검사에서 만든 이상한?칼 은 더이상 차마 봐줄수가 없지요..ㅡㅡ
    직접 만져라도 보거나 무언가 를 베어본다면 내 안에서 실 하나가 '툭' 끊깁니다.ㅎㅎ
    지금 사용하시는 칼 을 한번 보세요..그리고 이리저리 이 칼과 비교해보세요.
    칼 은 도구.생긴게 조금 아니더라도 쓰는사람 이 잘 쓰면 된다? 네, 일견 훌륭합니다만,부엌칼 도 장미칼 이 대세인 마당에 언제까지 모양 이 옥동자 같은 칼을 어루만지며 검술을 하시렵니까?^^
    모양 이 이상한 칼 은 그 벨런스 부터 엉망이지요.
    손잡이는 또 어떤가요?운동화 끈 으로 대충 말아만들고 장식은 조잡하기가 이를데 없고 칼집은 투박해서 손으로 겨우 쥐어지지요?
  • 답댓글 작성자 swasdk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6.17 답변 감사합니다.
    국내 도검사 칼을 많이 만져보셨고 그에 대해 느낀 점이 많으신듯 합니다.
    저도 이리저리 알아본 거에 의하면 말씀하시는 부분에 관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었고, 정말 이상한 일들도 많이 있더군요. 스스로 공부해서 안목을 키우고 다양한 칼도 많이 만져봐야 정말 괜찮을 걸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예현 작성시간13.06.19 아파트 한채값이라.;;;그만큼 값을 하겠네요 ㅎㅎ
    프로스트님이 지난 번에 만드 셨다는 수련도만 해도 제작비용이 상당 하겠지요?
  • 작성자 지암 작성시간13.06.19 이 칼 .....언제 만든 칼인지 기록은 없나? 칼날이 섬뜻하군!!!
  • 답댓글 작성자 프로스트-정영철 작성시간13.06.19 나가소네코테츠 의 칼 은 투박하죠.저 투박한 칼이 섬뜻해 보일정도로 우린 이상하게 생긴칼에 익숙해진 거죠.ㅡㅡ
  • 답댓글 작성자 swasdk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6.19 정확히는 알 수가 없습니다만, 기록상으로 볼때 코테츠의 출생이 1605년 1596년정도로 소개되어 있고, 본격적으로 도공으로 전향한게 50세부터라고 나와있습니다. 1656년부터 1677년까지 20년 정도를 도검제작을 했다고 하니 1600년대 중후반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진품' 이라는 가정하에서 보면 그렇게 됩니다.
  • 작성자 프로스트-정영철 작성시간13.06.19 아파트 한채 값 이 어디 아파트 인지 모르겠지만 다소 과장이 섞여있지요.ㅎ 아파트 한채값 의 칼 은 일본 국외로 반출도 용의치않고 그건 칼 이라기보다는 그냥 유물이죠.ㅎㅎ
    보통 오백 에서 천만원 정도에 상당 좋은 칼 을 구할수있습니다.이 사진의 칼 보다 도 성능이나 외관 이 훌륭한 칼 은 널렸답니다.^^
    국내 도검사 와 입검객 들의 일본도 신비주의 떡밥 이 국보급 일본도 의 가격을 일반적인 일본도 값으로 그러니까 아파트 한채 로 둔갑시킨것이 참 뭐같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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