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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과행복

분별하고 묻는 자ㅡ 48

작성자이진복|작성시간13.12.05|조회수37 목록 댓글 2

 

 


   꾀를 내는 자


 

심히 부끄럽고 창피하더라도 

큰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진실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이름에 생명을 거는 자들은 

곰팡이 난 빵도 달갑게 먹는다


신앙의 상처가 구차해도

남이 몰라줄 고백이 먹먹해도

교회를 한 가족처럼 품으며 

늘상 주님께 순종했던 눈물은 

찢겨진 가죽부대도 자랑한다


오늘 해가 멈추는 은혜로

오늘 달이 멈추는 은혜로 

한 백성이 되고픈 생명들은 

오직 십자가구원을 사모함에

낡아진 옷과 신발도 감사한다


 


의인의 꾀는 

내가 더 앞서고

하나를 더 알지라도

옆자리 공백이 채워질 때까지 기다리며

하나 되어 함께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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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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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ChuSeongEun | 작성시간 13.12.06 항상 물어볼 수 있는 아버지가 내곁에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한해를 돌이켜 보면서 반성해봅니다.
    언제나 공동체 안에서 사랑하고
    용서하며 또 용서하며 살아가는
    12월이 되길 소원합니다.
    '' 글에 포함된 스티커
  • 답댓글 작성자이진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12.06 우리가 하늘나라 갔을 때 좋은 기억들,
    서로 사랑했던 기억들은 다 생각나게 해주실 것 같아요.
    그 좋은 생각들이 많아지게 제가 먼저 노력하며 제가 먼저 섬기겠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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