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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

작성자버들치| 작성시간11.07.27| 조회수9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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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홍옥 작성시간11.07.27 이 자슥..먹물 제대로 자셨네그려. ㅎㅎ 나도 모르는 것들을..배워야겠수 한 수. 원래 1학년은 공부 좀 하라고 좀 세게 내요. 그러다 고학년 되면 나름 내신이라고 내신관리 들어가죠. 무림의 고수가 어디 쉬운 법이오? 뭐 잘 할게요. 기둘리시길. 내 생각엔 철이 나야 공부를 한다우~ 그저 자나깨나 격려..격려..
  • 작성자 랑잠 작성시간11.07.27 성적 안 좋아야 나중에 큰사람 됩니다. 범생은 큰사람 못되요.
  • 작성자 선화공주 작성시간11.07.27 누구의 말을 빌리자면, 부모가 불안해 하지말고 기다려만 주면 됩답디다.(애도 없는 총각이 한 말이라 믿음직스럽진 않지만...) 공들인 큰 애보다 둘째놈이 훨~ 멋지게 잘 클 것 같소만.(저리 기특한 시를 쓰다니, 감동이오)
  • 답댓글 작성자 랑잠 작성시간11.07.28 삼척동자가 한 말이라도 맞는 얘기는 맞다고 해야 합니다.
    ps. 삼척동자= 잘난 척, 있는 척, 아는 척 하는 사람을 일컬음.
  • 작성자 호면당 작성시간11.07.27 大器는 晩成이요, 伏久者는 飛必高라 하였소.
    오래 엎드려 있던 새가 날 때 높이 오르는 법!
  • 작성자 텃밭지기 작성시간11.07.28 완전 시인입니다. 작은 아들 속에 할머니 10명 정도 들어 있네요.
  • 작성자 옥씨기 작성시간11.07.28 방학때 공부하려하고있다니 그것마저 부럽소 ㅜㅜㅜㅜㅜㅜ!!!!!!!
  • 답댓글 작성자 랑잠 작성시간11.07.28 발레 공부도 공부요.
  • 답댓글 작성자 버들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29 하려하고있다고 했지 하고있다고 하지 않았소. ㅎㅎ 위로가 되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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