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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ould[뜨레인따 30기] 작성시간11.01.04 20대 중반에 겨울여행을 다닌적이 있습니다. 눈이 엄청 오던 어느날... 승용차로 통제선을 무시하고 한계령을 넘어가는데
시야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눈발의 경이로움은 포물선을 그리며 내려가는 자연의 지형적인 조건앞에 나약한 인간의 감성을
공포와 신비의 세계로 몰아갔던 기억이 뜨오릅니다. 오래된 기억이지만 이 시를 통해 그동안 잠재되어 있던 여행의 본능이
살아날려고 하네요....! 바우님! 소주 한잔했던 기억도 소중한 추억이겠지요...^^* 새해엔 사업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