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공지]매니저 출마자 없을시 임시운영진 넘기겠습니다. 매니저1년간의 소회와 감사인사.
작성자카일(30대매니저,116,124기품앗이)작성시간26.01.15조회수601 목록 댓글 15안녕하십니까? 30대 운영진 매니저를 했던 카일이라고 합니다
저희 쥬니총무님께 매번 글작성을 맡기고 저는 숨어(?) 있었는데 정말 간만이자 30대 운영진에서 거의 마지막이 될 글을 함 남겨봅니다.
먼저 이때까지 매니저 총무를 역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어떤분은 권력직이라고 말씀하신 분들이 있는데 어디에 권력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대선배님이 보시기에는 경력이 일천한 (2021년1월1일에 시작했네요 ㅎㅎ 버킷리스트로) 제가 매니저직을 수행하니 정말 의아하신 선배님들 혹은 마음에 안드시는 선후배님이 계실지(아 동기님 까지 ㅎㅎ) 모르겠고 계실것입니다. 하지만, 매니저는 연예인 매니저와 동일하다는 생각으로 1년여간을 솔땅운영에 나름 제 역량내에서 최선은 다한것 같습니다. 즉, 권력직이 아니고 솔땅인분들을 케어해 드리는 솔땅인분들이 연예인이고 제가 연예인 매니저라는 생각으로....진짜 그런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일꾼이라는 생각이 먼저 드니 여러가지 일들을 수행하다 보니 참 역대 매니저 총무님들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해 보니 때 되면 초급품앗이 뽑아야지, 심화품앗이 준중급 중급품앗이님 뽑아야지, 특강쌤분들도 섭외해야지, 연습실관리도 연습실지기가 계셔도 매니저가 손놓고 있을수도 없더라구요 이곳 저곳 보고, 천장이 한번 무너져서 솔땅건물주분과 협의해가며 천장도 보수공사를 했고, 연말에 있을 주년파티장소는 4월부터 구하기 시작했는데 얼마나 안나오는지 흔쾌히 주년파티 허락해주신 안단테 원사장님께 감사드리구요, 땅고음악의 이해니 화정/수쁘등도 관리해야 하고, 초급모집도 신경써줘야 하고 심화준중급중급도 모집하다 로라비율 안맞으면 기수품앗이님께 조르기도 하고, 대청소에 뭐 대관관리에 정말 정신이 없었습니다. 거기다 장부 일일이 맞추는건 또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물론 쥬니총무님과 저가 같이 했지만요. 아이고 그리고 환불도 엄청 일이었어요 입금확인도 본명에 닉넴에 잡일이 많더라구요. 연습실 비품 매번 신경써야 하고요, 뭔 일있으면 또 매니저가 안가보면 그렇고...
정말 많은 분들이 계시다보니 정말 저 나름대로는 품앗이님들 / 솔땅회원분들 열과 성을 다해서 대하려고 했는데 사람일이란게 그러고 성향이 다 다르다보니 제가 의도한거와는 다르게 뜻이 전달되어 오해 하시기도 하고 그럼 최대한 풀려고는 했는데, 혹시나 저때문에 상처받은분들이 있다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정말 저는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생각하는데...오해없으시면 좋겠습니다. 초급모집같은경우도 정말 채널모집과 같은 새로운 방식도 제가 아이디어를 낸것이고 그것으로 좀더 편하게 모집했던것 같은데 모집까지는 제가 신경써 드리는것이 맞다고 생각하여 나름 한다고 했는데 오해가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계속 얘기드리다 보면 매니저 안하시겠는데요 ㅎㅎㅎ 아닙니다. 보람도 상당히 많습니다. 초급들 뽑아놓으신 분들 고맙다고 하고 쑥쑥 크시는 모습들 화정에서 초급분들 춤춰드리면 너무나 고마워 하시고 나중에 춤춰보면 쑥쑥 커있는 모습들 / 여러 품앗이분들 항상 잘 운영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는 말한마디 / 주년파티에 오셔서 맛있게 드셨다고 하고 즐거워하시는 모습들 / 솔땅 바닥공사를 했는데 바닥이 너무좋고 연습실관리 잘해주셔서 고맙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 유튜브 개설해 봤는데 유튜브 잘보고 있다고 말씀하시고 유튜브보고 초급지원했다는 분들 / 아카데미와 동호회는 적이아니고 서로 상생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주로 한국에 고생하시는 아카데미 강사님들 솔땅에 특강 유치해 드릴려 노력하였는데 고맙다고 하는 특강쌤분들과 듣고 보람차하는 솔땅회원분들 물론 외국쌤분들도 너무 휼륭하시어 보람찼구요 / 너무나 훌륭히 모신 품앗이쌤들과 그분들 강의 좋아하시는 솔땅회원분들, 보람차게 열심히 봉사하시는 품앗이님들 / 한국에 훌륭하신 솔땅 품앗이님과 특강 아카데미 선생님들 화정이나 주년파티에 공연 모시고 유튜브 올려드릴때 괜히 제가 뿌듯하고 이렇게 춤잘추시고 인성좋고 멋진분들이 많구나 하는 보람찬 기분 / 너무나 보람찬 일들은 많았고 기분좋은 일들도 많았습니다. 일한만큼 이런것으로 충분히 보상은 받았습니다.
하지만, 물도 고이면 썩고, 새술은 새 부대에 넣어야 하구요, 그리고 솔땅일때문에 저하고 쥬니총무님....사랑하는 와이프지만 맨날 솔땅일로 티격태격 싸우는 날 늘어나고...쥬니총무님 건강도 안좋아지고...거기다 너무나 일만하시는 우리 쥬니총무님 사실 위 말씀드린 일에 반이상 저희 쥬니총무님이 다 하신것인데, 저희가 매니저라도 연습할려면 대관해야 한다고 대관비내고 솔땅이용해도 쥬니총무님 대관시간 반을 솔땅화장실청소하고 휴지갈고, 뭐 비품정리하고, 무슨 시키지도 않은 포스터 인쇄해 붙이고....그럼 또 저하고 싸우고 ㅎㅎ 서로 예민해 지다 보니 품앗이님들께나 회원분들께도 괜히 예민하게 굴때도 생기는것 같구요........이렇게 가다가는 저하고 쥬니님하고 뭔가 건강이나 사단이 날것 같네요 ㅎㅎ 여하튼 혹 품앗이님분들이나 회원분들께 예민하게 들린 부분 있으시다면 절대 저희 본심은 아니니 이해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저희라도 좋게 봐주시어 매니저 총무 더 해달라는 분도 계셨지만, 물도 고이면 썩고, 쥬니님도 보호하고 싶고, 더 훌륭하신 매니저님 탄생을 위하여 저희는 여기까지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하지만,현재까지 매니저 총무님이 나오고 있지 않으신 상황이라 임시운영진으로 넘겨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하기와 같이 부탁말씀 드립니다.
1. 만일 매니저 총무님 지원자가 있으시면(물론 연습실지기/게시판지기/화정지기/수쁘지기까지도 다 같이 꾸려오셔야 하겠습니다) 빨리 지원하시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1월까지지만 안나오시면 현실적으로는 2월까지는 운영을 해드릴 생각입니다.
2. 매니저총무지원자분이 안계시면 정관대로 137기,138기,139기 품앗이님들께서 2월부터 임시운영진이 되시는데 2월에 총무일과 게시판지기일과 매니저일 인수인계를 위해 2월까지는 도와드릴것인데 2월이후는 저희가 여행등 계획도 있으니 모든 인수인계는 2월에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3. 저희가 29대 운영진으로 부터 3200만원 가량을 받아서 지금현재 6300만원정도 있는데 나갈돈이 아직 임대료등과 강사료등 이미 수금은했으나 나가지 않은 자금들이 있으므로 5500정도가 인수인계할 자금이 될것 같습니다. 나름 솔땅바닥공사 주년파티에 솔땅인분들께 베푸는개념으로 최선을 하고도 남은 자금입니다. 이 자금을 잘 맡아주실 총무가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꼭 임시운영진 아니라도 총무만 우선 해 주실 분이 계시다면 2월까지는 저하고 쥬니총무님께서 운영을 하지만 2월 한달 인수인계를 하고 3월부터는 자금을 맡아 주셨으면 합니다. 이부분은 선배님들께서도 고견이 있으시다면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위와 같이 솔땅자금을 정확한 장부와 함께 2월말 3월초에 정확히 새 총무님께 인수인계한 다음에는 저하고 쥬니총무님은 솔땅자금에 대한 책임은 묻지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믿을만한 분께 넘겨주고 저희는 당연 3월부터는 솔땅운영에 일체 관여하지 않겠습니다.
특히, 위 1번의 매니저 총무님 간절히 기다리구요 그럼 3번은 자동 해결되고 2번의 임시운영진가더라도 3번은 현재 임시운영진분들께 의견 여쭤봐도 총무는 아직 맡겠다는 분이 없으셔서 말씀드렸고 4.번은 저희가 간곡히 당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좋게 봐주신 여러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리구요. 특히 처음부터 같이해준 그 골아픈 대관업무를 암말없이 항상 열심히 해주신 리노 연습실지기님, 정말 최고의 화정으로 운영해주시고 화정손님들 수시로 까베하셔서 추시고,화정의 굳은일까지 완벽히 운영해주신 머니,타니,수라 화정지기님(처음에 몇달 맡아주신 아나세딘 화정지기님께도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매번 시간내서 라부족하면 도우미해주시고 수쁘에서 초급분들 다 연습때 잡아주시는 천사같은 리나 수쁘지기님, 수쁘지기에 연습실지기까지 전천후 굳은일은 도맡아서 해주신 슈퍼맨 쏘노형님, 그리고 쏠땅의 구석구석 손 안닿은데가 없고 매번 그 어려운 포스터 만들어가면서 밤낮으로 솔땅만 생각해주신 솔땅슈퍼일꾼 사랑하는 아내 쥬니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더 훌륭하신 매니저총무님께서 잘 운영해주실 솔땅을 위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요 솔땅품앗이 회원여러분 역대운영진여러분께 다시한번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30대 매니저 카일 배상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시드(빠시온138기) 작성시간 26.01.16 너무나 많은 역할을 애정으로 한결 같이 헌신하심에 대해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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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메(110, 떼아모122) 작성시간 26.01.16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아무리 애정이 있더라도 이만큼의 헌신을 이어가긴 쉽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간 보여주신 애정과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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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VIVIANE(떴다126) 작성시간 26.01.16 너무너무 수고하신 티가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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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칼렛skarlet(일상굿139) 작성시간 26.01.17 멋진 두분 이제 두분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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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임스(꿀땅136기) 작성시간 26.01.17 카일 매니저님은 얼굴만 봐도 편안함과 신뢰가 느껴집니다.
솔땅이 무엇이기에 이렇게 큰 헌신을 해주시는지, 그 진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은 오해들은 큰 진정성 앞에서 자연스레 녹아 사라질 것이라 믿습니다.
너무 마음 쓰지 마시고, 쥬니님과 함께 늘 건강하고 행복한 탱고 라이프를 이어가시길 진심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