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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쇠뭉치 작성시간26.06.18 new
모란 님! 여름 농부의 땀방울을 생각하십니까? 보리 고개를 견디며 살아온 우리이기에 농부의 땀방울을 기억하지 않을 수 없지요.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네요. 농부의 가슴이 타 들어 갈 것입니다. 댐 건설로 옛날처럼 절박한 것을 면하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시원
하게 비가 내려주었으면 하는데 마음이 타네요.
우리는 농부의 그 땀방울 생각하며 쌀에 대해 이렇게 해석하였지요. 쌀(米)이 한자로는 미라 하는데 그 미(米) 자를 파자(破字)하면
팔십 팔이 되지요. 팔(八) + 십(十) + 팔(八) 그래서 쌀 한 톨에도 농부의 땀방울이 여든 여덟 번 가야 한다며 농부의 고됨을 위로 하였습니다.
건강은 어떠신지요? 건강하시기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