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식 오늘 정말 멋졌네요..5이닝이나 막아줄줄은.. ㅎ 그것도 무실점으로..
믿었던 김진성이 무너지긴 했지만.. 뒤에 나온 투수들 정말 잘 막아줬네요.. 해준게 있는 김진성이라 뭐라하진 못하겠네요.. 그래도 이겨서 다행이네요.. 안그럼 욕 엄청 먹었을꺼 같은데
쫄깃한 승부 재밌었네요.. 보는내내 조마조마 했었는데.. 그래도 막아주고 이겨줬으니.. 참 다행이라 생각하네요..
솔직히 오늘 결국 블론하는구나 했었는데 ㅎ 어찌어찌 막아내긴 했네요.. ㅎ 막판에 박동원 큰거 하나 막아준게 컸네요
상대가 꽤 많이 도와준 덕에 이기기도 했지만. ㅎ 어쩄든 이겼으니 그걸로 만족하렵니다..
다른 글들 보니 홍창기에 대해 말이 많던데.. 너무 아쉽네요.. 글 읽어 보면 화딱지 나는 글들도 많고.. 한편으로는 이해되는 글도 있구..
전반기가 얼마남지 않았는데.. 감독님이 말했죠.. 몇년 내내 잘해준 선수를 단번에 내칠수 없다.. 그건 예의가 아니다...
음.. 한편으론 맞는 말이죠.. 팬인 입장에서는 정말 너무 고마운 말이기도 하죠..
꼭 살아나야 하는 선수이고 살아나길 누구보다 바라지만.. 감독님이 또 말했죠.. 팀은 원팀이 되어야 한다고..
팀 사정상 홍창기를 대체할수 있는 선수가 없는것도 아니고.. 컨디션 좋은 선수들이 있으니.. 얼마 남지 않은 전반기 그래도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써야 하는게 아닐지.. 한편으로 보면 이것도 특혜 아닌 특혜가 아닐지.. 문정빈, 천성호.. 그래도 타격에서 많은 도움을 주는 선수들인데.. 충분히 컨디션 좋은데.. 지난경기 2홈런을 친 선수를 벤치에 박아둔다.??
눈에 보이니깐 쓰고 싶고.. 살려야 하는 선수이니 쓰고 있는데.. 계약상 2군에 내리면 안되는 계약이 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2군으로 내내 빼라는것도 아니고 10일 휴식차원으로 주고.. 막판에 올려서 쓰고.. 후반기 경기 많이 남아있잖아요.. 전반기에 죽쓴거 후반기에는 만회할꺼하고 생각되고 믿고 싶네요..
본인 또한 얼마나 팀에 도움이 되고 싶어하고 팀에 대한 미안함도 엄청 가지고 있을꺼 같은데.. 출장으로 인해 더 스트레스 받고 더 무너지는게 아닌지.. 너무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