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수치가 올라가서 Ct를 찍어보니 담도가 늘어났다고 하여, 옆구리를 뚫고 바일백을 달고 지내고 있는데,
옆 환자는 좁아진 담도를 내시경을 통해 스텐트를 삽입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갑자기 궁금한게 어떤 경우는 스텐트를 넣고, 어떤 경우는 저처럼 관을 차는지 알고 싶네요.
관을 차고 있으니 말도 못하게 불편하네요.통증은 말 할것도 없고...며칠 전 외래가니 관이 조금 빠진것 같다고 재입원해서, 어제 다시 시술받고 병실에 누워있는 중입니다.
옆 환자는 좁아진 담도를 내시경을 통해 스텐트를 삽입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갑자기 궁금한게 어떤 경우는 스텐트를 넣고, 어떤 경우는 저처럼 관을 차는지 알고 싶네요.
관을 차고 있으니 말도 못하게 불편하네요.통증은 말 할것도 없고...며칠 전 외래가니 관이 조금 빠진것 같다고 재입원해서, 어제 다시 시술받고 병실에 누워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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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새롭게 작성시간 12.10.12 ercp/erbd(내시경적..) 시술이 편하고 좋지만, 실패하면 ptbd(경피적..) 시술을 시행합니다. erbd는 시술이 까다로워 시술중 췌관을 다칠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ptbd시술을 하게 되며, ptbd는 오른쪽 옆구리를 통하여 도관을 삽입하는데 담즙(담도)배액술이라고 합니다. 카데타를 담도를 따라 십이지장 까지 패싱하여 담도를 확장하는데, 일정기간(10개월-1년6개월) 유지해야 하므로 환자가 힘이 들지만 성공율은 높습니다. 확장은 도관(카데터)을 8.5fr(후렌치라고 읽음) 에서 10.5 또는 12.5 로 교환하는 과정에서 길을 넓히는 시술을 합니다.. 어차피 합병증이므로 이겨내야 합니다. 간이식인 중에서 약 30% 정도에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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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새롭게 작성시간 12.10.11 시술 6시간후 음식 섭취는 가능하지만, 환자가 통증과 메스꺼움으로 꺼려 하는데, 가능한 조금씩 들도록 합니다. ptbd시술후 바일백은 일정액(1일 100ml) 이상이 배액되면 계속 달고 있다가 의료진이 떼자고 합니다. 바일백만 제거하는 거지요. 일종의 적응훈련 입니다. 바일백은 여유로 몇개 사서 비치하며, 제거후 (귀가하여) 열이 오르고 통증이 오면 다시 바일백을 부착해야 합니다. 진료시 경과사항을 보고합니다. 그런식으로 장기간 지나면 도관을 제거하게 됩니다. (몇차례의 상황이 발생하지만, 보호자는 무엇보다도 환자가 더 힘들어 하므로 잘 보살펴 드려야 합니다) 참고로 성인 1일 담즙배출량은 800~1000m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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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snirv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10.11 상세한 설명 고맙습니다.~~저는 뇌사자간을 받았고 이식한지 3년이 지나서 솔직히 안심하고 있었는데 결국 피해가지 못하네요.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혹시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들고 마음이 심난하네요. 건강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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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새롭게 작성시간 12.10.12 전간이식에서는 드문 일이지요. 대부분 생체간이식 수혜자에서 발생합니다. 아무튼 담도합병증이 잘 치료가 되어야 편안한 생활이 됩니다. 빌리루빈, alp 수치가 높으면 담도에 문제가 있으니 진료시 체크해야 합니다. ALP 는 140 IU/L 이하가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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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클로버 ♣ 작성시간 12.10.12 담도 협착의 치료는 협착의 위치와 정도, 담도계 문합 형태. 이식 받은 간기능과 환자 상태를 고려하여 결정되는데 치료는 내시경(ENBD, ERBD), 경피 경간적(PTBD), 내시경과 경피 경간적인 치료의 병용, 병용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 수술 치료를 시행합니다. 담도-담도 문합의 경우 담도의 직경이 3mm 이하에서 많이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