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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가차카 작성시간13.05.15 간암은 재발과 전이를 잘하는 암으로 알려져서요..또 B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경화 라면 재발 가능성도 높은 상태고 남은 간기능도 작아서 이식이 훨씬 생존율이나 삶의 질이 매우 좋은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식 비용은 1억 까지는 안됩니다..서울도 3천5백 정도 하고요.. 아마 국민건강보험 적용이 전혀 안된다면 비싸지만 전국민 의료보험 이라서 평균적으로 3천5백 정도고 2천9백에 하신분도 있고요..( 이식병원 병원 최초 방문시 부터 기증자, 수혜자 모두 검사, 입원, 수술, 퇴원 까지 총비용) 또 병원 따라서 이식전 예치금을 받고 수술 하는 병원도 있고요.. 퇴원전 까지만 좀 봐주는 병원도 있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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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가차카 작성시간13.05.15 이식 하시면 매우 건강해 진답니다.. 간절제후 암재발 가능성 이나 간기능 부족으로 인한 합병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으시고요..
간암으로 인한 간이식은좀 매우 까다롭게 검사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암은 일정 크기 이상이면 씨를 몸에 뿌린다고 알려져서요..암의 위치나 혈관전이 여부도 매우 중요 하고요..작은 암은 검사에도 안나오기 때문에 간이식후 간암 재발율도 10% 내외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이식후 암이 재발하면 간이식 전보다 암치료가 쉽지가 않은걸로 알려져서요.. 암이 너무 진행 했거나 외부 전이가 있으면 좀 이식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우가차카 작성시간13.05.15 처음에 이식을 했으면 좋았을 껀데.. 글세요.. 간이식후 생활은 좋습니다.. 자기 간을 100% 제거를 하고 건강한 간을 받는 거라서요...등산도 가능하고요.기증자분 기증후 사보험에 가입 할수 있고요.. ( 난 사보험에 좀 부정적 이라서 권하진 안습니다만..ㅎㅎ) 간이식 시기는글세요...지켜보다 간기능 부족 합병증상이 나타날때 하실찌. 아니면 암 재발 가능성이 보일때 하실찌 모르지만.. 초기 바로 이식 했을때 보단..이식후 재발 가능성이 조금 경우 따라선 올라 갈수도 있고요.. 이식을 하긴 해야 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