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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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껌뻑이 작성시간23.08.14 예, 주님!
주님 앞에 애통해하며
십자가 연합과 죽음을 선포합니다!
다윗의 모습을 통해
우리의 실존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낙심하지 않고,
또 넘어졌다고 자책하지 않고
십자가를 붙들고 주님 앞에 웁니다
원통하고 억울한 마음,
내 마음에 주님 외에 다른 것 있음에
애통함으로 주 앞에 섭니다!
오직 주님이 내 마음 점령하시도록
주님 붙들고
십자가 붙들고 웁니다!
예,주님!
일상의 모든 시간이
영적 전투의 시간입니다
실전을 경험하는 은혜의 시간입니다!
말씀을 듣고 따라가는 기쁨의 시간입니다!
날로 실제 되어
주님의 마음 받고 따르게 하소서!
우리 마음 가득
주님의 말씀이 녹아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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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서 작성시간23.09.08 아멘!
다윗이 군대가 자신을 대적할 때 조 자신은 무서워할 것이 없고 하나님이 나의 빛이라는 고백을 합니다.
이 고백이 저의 고백이 되길 소원합니다.
주님을 떠나 마음 안에 다른 것을 채우는 것이 저입니다.
십자가면 충분하다고 이야기해도 세상을 향한 마음이 다시 들어오는 실존을 직면합니다.
다윗이 문제가 마음 안에 들어 왔을 때 문제 해결이 아닌 주님의 얼굴을 구했던 것처럼 주님 앞에 기도로 주님의 얼굴을 구합니다.
입으로만 십자가를 선포하는 것이 아닌 간절 함으로 돌이켜 십자가에서 죽고 예수님과 연합하는 일상을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