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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푸른 작성시간23.09.02 아멘!
주님의 임재가 없는 것이
생사의 문제만큼 내게 간절한가 생각해봅니다.
내 마음의 소원함이 주님이신 것이 정상인데,
원형의 모습을 잃어 비정상적으로 세상을 소원하고 있는 나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음을 알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고
방치해 두었던 다윗의 모습이
나에게 있음을 돌이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마음에 하나님 계셔야 합니다!
나의 죄 때문에 낙심하고,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일어나 주님께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을 붙들겠습니다.
주님! 저를 진노 가운데 두지 마옵소서
저를 살리신 하나님을 기억하겠습니다.
듣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제게
말씀으로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마음에 주님 계시는가“ 에 나의 초점을 맞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