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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희 작성시간22.04.16 경쟁에서 이기려고 상대를 미워하고 조금 더 잘 살아 보려고 애쓰고 수고하고 얻었다! 하는 하늘에서 보면 똑같이 죄인일 뿐인데. 보고 마음 쓰는 것이 다 이 세상인 인생에게 하나님의 남은 자로 살고 싶은 소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복 있는 삶이야, 조금 더 영향력 있는 자리, 더 가진 자의 위치 탐하고 믿음으로 받아들인 마음을 회개합니다. 마음에 받아들인 것이 많기에 하나님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하나님께 택함 받지 못한 신앙인으로써 삶, 십자가에서 죽고 연합하여 주님에게로 돌이킵니다. 시대정신에 속고 사는 인생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십자가에서 죽고 연합한 그 자리에서 십자가의 위력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세상의식 가진 자들에게 실패자의 모습이든 낙오자의 모습으로 비춰지든 상관 없습니다. 하늘을 실제 경험케 하시고 주님의 시선으로 보아지는 세상은, 경쟁하며 높은 자리 올라도 세상에서 높은 것 뿐입니다. 하나님이 쓸어 버리셔도 하나도 아깝지 않은 세상에 속지 않고 십자가 노래로 연합한 주님의 아름다우심, 자비하심 아래 넉넉히 살아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