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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저주의 상징에서 구원의 표지로!" (빌2:5-8)

작성자잎❦|작성시간22.04.10|조회수339 목록 댓글 52

"2022년, 생명 있으라!" - 15

"저주의 상징에서 구원의 표지로!"

( 빌 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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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주바람 | 작성시간 22.04.13 존재적 죄인의 모습으로 이 땅에선 결코 겸손을 배울 수 없습니다. 이 땅에서의 방법으로 해결하려 했던 모습을 주앞에 회개합니다. 하늘에서 오신 주님이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을 기억하며 내 마음과 생각 모든 것을 하늘에 둡니다! 하늘에 속하여 예수님의 겸손을 배우고 따라가는 삶 살길 소망합니다!
  • 작성자김정희 | 작성시간 22.04.13 죄인이 높아진들, 낮아진들 모두 진노의 아래 있는 죄인일 뿐입니다.
    위에서 보면 높고 낮음이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러함에도 남보다 나를 높게 여기며 미움과 분노를 품고 남을 다치게 하는 실존을 회개합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시고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어도 형틀, 나무에 불과한 십자가가, 하나님의 본체시나 스스로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님의 자기비하, 겸손을 존재적 죄인이 품을 수 있는 유일한 길됨을 기뻐합니다.

    십자가에서 죽고 예수님과 연합하여 하늘로 올라간 마음이 주님의 하늘겸손을 품을 수 있음을 새깁니다. 많은 고난을 받고 십자가에서 죽기 위해 하늘로부터 이 땅으로 내려오신 예수님을 정말 기뻐하고 사랑 하는가.
    주님을 생각하고 마음이 주님을 원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육에 갇혀 이 땅의 것을 품은 것이 일상에서 드러나는 실존입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 만나지 않으면 외롭고 만족함이 없는 인생에게 성령님과 교제로 천국의 실재를 알아 뭣이 중한가. 하늘의 겸손을 배워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십자가에서 죽은 흔적이 나타나고 말씀이 임하고 이루어지는 일상이게 하소서.
  • 작성자마레 | 작성시간 22.04.14 "저주의 상징에서 구원의 표지로!"
    (빌립보서 2장 5~8절 말씀)
    죄를 떠올리게 하는 저주의 상징이었던 십자가가 구원의 표지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늘에서 오신 예수님이 지셨기 때문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십자가를 지실 이유가 없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생각할 때 내 머리에 쌓이는 진노, 그리고 하늘의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연합하여 죽어야만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으니,
    오늘 육체가 느끼는 양극의 감정들 사이에서 존재론적 죄인임이 실감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않으면 결코 만족할 수 없고, 영이 외로울 수밖에 없음을 인정하고 이것이 날마다 현실되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은민 | 작성시간 22.04.15 우리는 예수님의 겸손을 따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죽어야 합니다
  • 작성자주찬양 | 작성시간 22.04.15 교회와 목사님을 통해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십자가! 저주의 상징이 아닌 구원의 표지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하는데 내 마음에는 건강,재정,관계,성공,쾌락이 담겨 있음을 봅니다. 노력으로 예수님 마음 품을 수 없습니다.
    세상에 속해 있을 때는 알 수도 품을 수도 없습니다. 하늘로 올라가야 합니다. 그 방법은 오직 십자가 입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고 새생명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종의 형체로 죽음으로 주님께 복종하신 것처럼 복종하고 싶지만 존재적 죄인이기에 스스로 할 수 없기에 예수님이 십자가를 대신 지셨음을 마음에 새기고 끝까지 십자가 바라봅니다.
    하늘로 올라가 예수님의 겸손을 배웁니다.
    이 땅에서의 높고 낮음 크고 작음들 하늘에서 바라볼 때 표시 나지 않습니다. 그저 진노의 잔 아래 놓인 죄인일 뿐입니다. 이 땅에는 소망이 없음을 오직 하늘에 소망이 있음을 다시금 새기고 새기고 또 새깁니다.
    십자가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기에 의미 있음을 새깁니다.
    그 십자가가 내가 질 십자가임을 새깁니다.
    유일한 소망 예수 그리스도를 내 안에 새깁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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