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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레 작성시간24.04.11 "살면서 끊임없이 찾아오는 결핍감들을.."
(마태복음 7장 13-14절)
살면서 끊임없이 찾아오는 결핍감들은 마음에 하나님 계시지 않은 까닭입니다.
하나님께만 영원한 만족이 있음에도, 그 하나님이 실제되지 않으니
계속 다른 곳에서 결핍감을 채우고 싶어 하는 존재입니다.
먼저 하나님을 갈망하는 마음 부어주시고,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이 실감나기를 원합니다.
넓은 문은 쉽고 좁은 문은 아프고 힘들다는 인식이 제게 있었습니다.
육이 만나는 것들을 그대로 내 마음에 채우는 넓은 길은
사실 참 기쁨과 평안이 없는 길이었습니다.
유일한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가는 좁은 문이
은혜로 베푸신 최고의 길이자, 가장 선하신 주님의 길입니다.
내 마음이 진정으로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갈망하여
말씀을 듣고, 따르고, 나누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기쁨임을 깨닫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