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공동예배
2024년, "고백, 연합으로만 확인된다." -16
"이미 깨끗해졌다고? 어떻게? 진짜?"
(요한복음 15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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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요한 작성시간 24.04.16 아멘!
하나님과 함께하여
그 분과 결합된 자아의 원형의 모습은
잔에 담긴 깨끗한 물과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마음에 다른 것이 들어와
다른것과 결합하게 되면서 깨끗한 물에 이물질이 들어와 잔 전체가 더러워졌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타락한 옛사람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십자가 은혜로
잔에 있는 물을 모두 비우고 깨끗히 하여
다시 깨끗한 물을 담아주셨습니다.
새 사람입니다. 속사람이 하나님과 결합되어 깨끗해졌습니다.
놀라운 은혜입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십자가 은혜는
더러웠던 나를 '영원히' 용납하셨습니다.
약속을 믿음으로 현재화하는 새 사람의 모습으로 살겠습니다. 그 하나님과 결합된 자아의식으로 선한싸움 싸워나갈 것입니다.
"이미 깨끗하졌다" 라고 분명히 말씀하신 주님앞에 단지 소모품이 되기 싫습니다.
속사람이 주님과 결합되어,
겉사람의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과 함께하여
하나님의 열매맺는
가지되기 원합니다! -
작성자기쁜아들 작성시간 24.04.16 사랑하는 주님과 일상에서 연합하는 삶을 소원합니다. 주님께서 이미 약속하신 말씀 믿음으로 선취하여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십자가 사건이 지금 현실되는 은혜를 감사합니다.
마음에 주님이 있어야 함에도 다른 것이 있어 더러워진 마음을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연합하여 죽습니다. 오직 주님만 남는 인생, 주님께만 연결된 마음으로 겉사람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주님의 마음 깊이 알아드리며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로 깨끗한 마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
작성자안나 작성시간 24.04.16 아멘!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 그것이 깨끗함입니다
아무리 선한것, 좋은것, 옳은 것도
내 마음에 자리하면 그것은 더러운 것입니다.
마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속사람이 무엇과 결합되어 있어
더러운 상태인지 십자가에서 처리합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못 박히신 것이
눈앞에 밝히 보이게 하시니
그 어떤 것도 그리스도와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과 연결된 자의식으로
하나님의 약속이 실제되게 하옵소서~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주님안에 거합니다
십자가사건 이전에도, 이후에도 취할 수 있는
십자가죽음의 신비를 감사합니다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하게 하시는
주님의 뜻을 이루어 주소서~
겉사람이 있기에 이 땅의 삶을 살아갈 때
선한 것을 남긴다 하여도
그저, 소모품일뿐인 인생을
십자가죽음의 현재화로 붙드시며
주님안에 거한 삶으로!
주님의 열매맺게 하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생명을 더 풍성케 하소서
하나님만 남은 깨끗함으로
주님과 결합되어 ~
하나님 아픔, 기쁨 함께하는
주님의 장갑으로 사는 기쁨 누리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작성자윤사무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17 아멘! 교회와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생명으로 듣습니다!
완전한 죽음과 완전한 부활의 십자가 복음으로
겉사람의 수준으로, 이 땅의 것들만을
마음에 담고 결합하여 살아갈 수 밖에 없던
우리의 존재를 끝장 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이 아닌 다른 것들과 결합된 채
나무 되신 주님의 열매는 맺을 수 없던
이 땅에 온 마음 다 두고 있던 존재입니다.
마음에 결합된 것으로 형성되어지는
자의식이 여전히 이 땅에 속하였습니다
만나는 환경과 관계들
주어진 사역의 자리로
스스로를 의식하며 나아가던 모습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정말 하나님께 연결 되어
그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람으로 형성된 자의식으로
모든 겉사람이 만나는 환경에서
주님 기뻐하시는 열매 맺게 하소서!
속 사람이 주님과 연결 되어 있을 때
내 겉 사람의 모든 관계를 통해서
하나님의 열매가 맺혀지는 은혜
풍성히 누리기 원합니다!
그때 일상에서
나의 생각과 원함이 주님께 가 있어
그 은혜의 확증 더하여 주소서! -
작성자마레 작성시간 24.04.18 "이미 깨끗해졌다고? 어떻게? 진짜?"
(요 15:1-6)
옳은 것이든 그 어떤 이유든 상관 없습니다. 주님 계셔아 하는 내 마음이 더러운 상태임을 인정하고 회개합니다.
속사람이 만나는 모든 관계와 상황에 결합되어 만들어낸 자의식들에 둘러싸여,
하나님 아버지를 만날 수 없는 존재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연합하여 죽었습니다.
선취하는 믿음의 신비 누리며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 회복케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