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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게빛나 작성시간24.10.15 아멘!
십자가를 이야기 하면서도
복음에 대한 오해로
사납고 예민해있었음을 돌이킵니다.
귀신 들린 믿음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십자가에서 죽은 실제가 되지 않았기에
마음의 꽃을 피울 수 없었고,
인생의 꽃을 피우려 허덕이던 모습을 봅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주님과 관계가 손상돼있었음을 돌이킵니다.
이런 나의 존재를
개인적 종말이 일어나는 십자가로 가져갑니다.
땅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영향 받지 않도록
하늘을 목적지로 두고 갑니다.
지금 하나님과 연결 되어져
하나님을 보는 카이로스의 시간이
날마다 익어지게 하소서.
십자가에서 죽고 또 죽는게
시원하고 기쁨 되어지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