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노랑나비작성시간11.06.13
가슴이 메이고 눈물이 나는군요 그렇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는 선생님이 이세상 어디에도 없지요!!여기가 천국인가!!! 더 할수 없는 충만함에서 나오는 가슴의 소리네요 그들에게 하늘나라의 행복을 주고 삶의 기쁨과 희망을 주시니..... 주님 보시기에 얼마나 사랑스런 딸 이겠어요 정말 고생하심에 보람을 주시는 하느님 감사 드립니다
답댓글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6.14
사랑하는 친구여, 그렇지요. 사랑스런 아이들이에요.사진올린것도 한번 보세요. 내가 해주는 것이 뭐 그리 대단하겠어요? 하느님의 사랑으로 아이들이 변화되어가는 것이지요. 내가 고생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내가 그들에게 받는것이 더 많은것 같아요. 이곳이 바로 사랑을 배우는 학교임을 알게 됩니다.
작성자요셉작성시간11.06.13
할렐루야! 교수님의 진심으로 섬기심으로 그들의 허기진 배와 마음을 가득 채우셨군요.. 학생들과 고아들의 삶을 사랑하시고 자신의 가진것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시는 모습에 그곳 영혼들이 감동 감동 받는 거겠죠?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잠을 자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동의 이야기
답댓글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6.14
사랑하는 요셉 목사님, 정말 오랫만에 카페에서 뵙네요. 잘 계신지 궁금했는데 감사해요. 요즘도 그리 많이 바쁘신가요? 명성 ,승각 제자들도 잘 있는지요? 카페좀 들리라고 안부전해주세요. 가족들께도 인사전합니다. 목사님의 답글은 항상 저의 마음을 따뜻한 기운으로 채워주세요.자주 카페에서 뵙기를 바라면서 사진들 올린것고 봐주세요. 아이들이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를.....
답댓글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6.14
사랑하는 노을님, 정말 행복은 감영되는가봐요. 행복의 바이러스가 그곳까지 날아가서 그대들을 행복하게해주니까요. 그 행복의 씨앗은 우리 후원회원님들이 뿌리신것 아니겠어요?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씀이 맞아요. 나도 그대들이 많이 보고싶어요. 이렇게 몇달만 살다보면 10월이 곧 오겠죠?
작성자공박사작성시간11.06.18
참으로 놀라운 사랑입니다. 지난 번 서울 방문에서 이사님들을 만나 좋은 소식을 많이 들었습니다. 참으로 대단하시고 자랑스럽습니다. 한구에서 오신다면 다시 영주 휴천성당에 귀하게 초대하고 싶습니다. 사랑의 화신이 되어가는 정화의 과정이 바로 천국입니다. 수정처럼 맑은 사랑, 예수과 같은 사랑이 존재할 때 천국입니다. 부끄러울 뿐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답댓글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6.20
공박사님, 이제야 공박사님이 누구신지 알 것 같습니다. 정말 반갑고 감사합니다. 제가 소식 전하지 못한것이 죄송하군요. 운영위원들을 통해 저의 모든 소식을 듣고 계시다니 기뻐요. 항상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말 하느님께서 저를 왜 이곳으로 불러주셨는지 알것 같아요. 많이 행복합니다.
답댓글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6.21
사랑하는 정난, 아, 우리도 그랬었지? 그게 사랑인가봐. 엄청난 에너지가 쏟아져나와 사람들을 모두 하나로 묶어놓는 힘, 하느님의 사랑 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이제 좀 알것 같구나. 우리도 항상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물수 있도록기도한다. 요즘은 어떻게 지내고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