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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머리를 자르다

작성자ChungjaKim| 작성시간11.06.21| 조회수13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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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momo 작성시간11.06.21 나이를 먹으면서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해서 가끔씩 생각합니다, 외적인 아름다움은 꽃이나 아침이슬같죠....내면의 아름다움은 가을하늘 같습니다...열정적인 교수님의 모습 늘 존경스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6.21 momo님, 감사해요. 가을하늘처럼 늘 맑고 푸르고 싶습니다. 이곳의 하늘은 늘 푸르러서 얼마나 아음다운지요!우리가 이제는 내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면서 살아가야하는 나이가 되었으니 늙는다는것도 축복임을 알게됩니다.
  • 작성자 노랑나비 작성시간11.06.21 이태석 신부님이 혼자서 거울을 보시며 머리를 깍는 모습이 떠 오릅니다 보내오는 사진을 보면서 어쩌면 이렇게 머리를 예쁘게하고 옷을 예쁘게 입을까!!! 하면서 감탄하지요 언제나 단정하게 멋있는 모습!!!참으로 그대의 브랜드는 어느 누구도 따라갈수 없는 속도 겉도 마음도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니 언제나 멋 질수밖에!!!그것이 참으로 멋쟁이지요
  •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6.21 노랑나비님, 아침 일찍부터 친구의 사랑의 격려가 기다리고 있네요. 그렇게 말해주는 그대가 더 아름다워요.
    예술가로 태어난 내가 가야할, 아니 가고싶은 길이 아니겠어요? 나의 삶과 나의 예술과 나의 믿음이 일치되는 것을
    늘 추구하며 살아가요. 목적이 있으면 가야할 길이 보이고 그 길을 따라서 오늘도 걸어갑니다. 사랑해요.
  • 작성자 Lucy714 작성시간11.06.21 "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차려 입을까? " 하며 걱정하지 마라.~~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것이다." [ 마태 6,31-34 ]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딸..!! 고운 딸..!! 그 멋 스러움..!! 아녜스 브랜드..!!! 와우~~~ ^*^
  •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6.22 루시아 자매님, 오늘도 찾아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자매님은 성서를 너무도 많이 알고계시는군요. 존경스러워요.
    카페에 올려주시는 한줄 성경 매일 읽으면서 감사,감동입니다. 우리는 "크리스챤"이라는 가장 멋진 브랜드를 갖고 있지요.자매님의 힘찬 격려의 답글에 늘 감사해요.
  • 작성자 율리엣다 작성시간11.06.22 여태껏 교수님께서 걸어오신 풋풋한 삶 안에서 하느님을 봅니다. 힘들고 지친 제 삶에 희망을 주십니다 .좋은 옷에 노예가 되고 남의 마음을 훔치고 그런 길에서 돌아서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6.23 율리엣다 자매님, 자매님의 답글에서 참으로 신선함을 느낍니다. 자신에 대한 진솔한 성찰만이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지요. 보잘것 없는 나의 글을 통해서 그 누구의 삶이 작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면 얼마나 기쁜 일인지요.!
    그 마음에 감사해요.
  • 작성자 펠라 작성시간11.06.23 이젠 정말로 못하시는게 없는 만능인이 시네요.
    하느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기에 무엇이든 용기있게 잘 해내시는 거겠죠?
    저도 함께 응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6.23 사랑하는 펠라, 오랫만이에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 이제는 스스로하지 못하는게 없을정도로
    아프리카 삶에 적응을 하고있어요. 물론 하느님의 은총이지요. 따듯한 답글에 늘 고마워요.
  • 작성자 아기사슴 작성시간11.06.24 수도자들이 혼자 머리를 자른다고 하시더니 이제 교수님도 수도자가 다 되셨습니다. 혼자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아름다울것입니다.,
  •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6.24 아기사슴님, 고마워요. 수도자까지는 아직 못되지만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힘을 키우고 있는 중이지요.
    인간은 나약한 존재이지만 한편 살아남으려는 엄청난 본능을 갖고 있어요. 누구나 이런 상황에 닥치면 할 수 있겠죠.
    다만 그것 때문에 마음의 평화가 깨어지지 않도록 하느님께 은총을 구하는 것이 우리들의 기도가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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