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6.21
momo님, 감사해요. 가을하늘처럼 늘 맑고 푸르고 싶습니다. 이곳의 하늘은 늘 푸르러서 얼마나 아음다운지요!우리가 이제는 내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면서 살아가야하는 나이가 되었으니 늙는다는것도 축복임을 알게됩니다.
작성자노랑나비작성시간11.06.21
이태석 신부님이 혼자서 거울을 보시며 머리를 깍는 모습이 떠 오릅니다 보내오는 사진을 보면서 어쩌면 이렇게 머리를 예쁘게하고 옷을 예쁘게 입을까!!! 하면서 감탄하지요 언제나 단정하게 멋있는 모습!!!참으로 그대의 브랜드는 어느 누구도 따라갈수 없는 속도 겉도 마음도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니 언제나 멋 질수밖에!!!그것이 참으로 멋쟁이지요
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6.21
노랑나비님, 아침 일찍부터 친구의 사랑의 격려가 기다리고 있네요. 그렇게 말해주는 그대가 더 아름다워요. 예술가로 태어난 내가 가야할, 아니 가고싶은 길이 아니겠어요? 나의 삶과 나의 예술과 나의 믿음이 일치되는 것을 늘 추구하며 살아가요. 목적이 있으면 가야할 길이 보이고 그 길을 따라서 오늘도 걸어갑니다. 사랑해요.
작성자Lucy714작성시간11.06.21
"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차려 입을까? " 하며 걱정하지 마라.~~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것이다." [ 마태 6,31-34 ]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딸..!! 고운 딸..!! 그 멋 스러움..!! 아녜스 브랜드..!!! 와우~~~ ^*^
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6.22
루시아 자매님, 오늘도 찾아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자매님은 성서를 너무도 많이 알고계시는군요. 존경스러워요. 카페에 올려주시는 한줄 성경 매일 읽으면서 감사,감동입니다. 우리는 "크리스챤"이라는 가장 멋진 브랜드를 갖고 있지요.자매님의 힘찬 격려의 답글에 늘 감사해요.
답댓글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6.23
율리엣다 자매님, 자매님의 답글에서 참으로 신선함을 느낍니다. 자신에 대한 진솔한 성찰만이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지요. 보잘것 없는 나의 글을 통해서 그 누구의 삶이 작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면 얼마나 기쁜 일인지요.! 그 마음에 감사해요.
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6.24
아기사슴님, 고마워요. 수도자까지는 아직 못되지만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힘을 키우고 있는 중이지요. 인간은 나약한 존재이지만 한편 살아남으려는 엄청난 본능을 갖고 있어요. 누구나 이런 상황에 닥치면 할 수 있겠죠. 다만 그것 때문에 마음의 평화가 깨어지지 않도록 하느님께 은총을 구하는 것이 우리들의 기도가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