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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물이 그립다

작성자ChungjaKim| 작성시간11.07.09| 조회수8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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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ucy714 작성시간11.07.09 지혜롭게 대처하시는 아녜스님...^^ 쓰린 마음 짠..!! 그래요 이제 우리나이, 여름 무더위에도 더운 물에 담긴 후의 몸 가벼움..^^ 우리 만이 알지요.*^^* 수사님의 도움이 큰 힘이 되십니다. 감기 빨리 나으시고..^^ 제자들과 좋은 시간 기대합니다.
    주님...!!! 아네스님,감기 뚝..!!! 해 주세요~~~ ^^*^
  • 작성자 노을 작성시간11.07.11 우리는 늘 쉽게 누릴수있는 뜨거운 물과 다뜻한 방바닥이 그렇게 고마운줄 모르고 지내네요. 감기가 어서 나가기만을 기다려야하니 속상해요. 남을 돕고 행복한 삶으로 만드는 일이 너무도 기본적인것들마저 포기해야하는것이네요. 김 교수님 힘 내세요. 사람해요.
  • 작성자 너울 하마 작성시간11.07.13 정말 더운물이 아프리카에서 그리 필요할 줄은 몰랐군요. 덕분에 한국에서의 더운 여름 잘쓰지 않는 더운물의 고마움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교수님 힘내십쇼.
  • 작성자 노랑나비 작성시간11.07.13 언제나 결단력 있게 해결하시는분 ! 너무 고생하며 지내니 마음이 아프네요 힘 내시고 건강 조심 하셔요 너무 과로 하면 감기가 오래가지요
  • 작성자 펠라 작성시간11.07.18 이런.. 우선은 선생님 몸부터 잘 추스리셔야 하겠어요.
    아프리카가 얼마나 추운지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죠...
    저도 이번에 남아공가서 얼마나 추위에 떨었는지..
    남아공도 그정돈되 거기는 오죽 하겠어요.
    전기담요 꼭 덥고 주무세요!
  • 작성자 momo 작성시간11.07.19 마음이 아픕니다.....건강을 잃으시면 안되는데.....기도 열심히 바치겠습니다...
  • 작성자 하이퍼샘 작성시간14.11.28 말라위의 위도를 찾아보고 ..선생님 글을 읽으면서 오랜만에 지리 공부도 하고 있어요^^저의 남반구에 살았던 8년간 추억도 되살아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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