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노을작성시간11.07.21
저는 지금부터 이 천사들이 떠난후 텅빈 그곳에서 한참 고독한 시간, 그리고 눈에 아른거릴 그들을 생각할 김 교수님이 걱정 이예요. 늘 만나고 헤어짐이 우리의 삶이지만 겪을때마다 아프지요. 그것까지도 소화하시는 교수님 할일이 많으니 오래 아파할 시간도 없으니 다행 이구요. 마음어찡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작성자노랑나비작성시간11.07.21
오랫만이에요 성경팀과 수녀원에 침묵 피정을 갔다왔어요 아이들 때문에 너무 궁금했는데...7명의 천사들의 활동이 대단 하네요 또 그들에게 맛있는 음식으로 모든 힘을 내게 해주시는 힘과 사랑과 능력에 감탄하며 함께하시는 주님의 은총에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그렇게 맛잇는 양식과아이들과의 뜻깊은 만남은 잊지못할 큰 인생의 선물이 될것입니다 건강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