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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에 유익한 것

작성자ChungjaKim| 작성시간11.08.04| 조회수9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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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요셉 작성시간11.08.04 은혜로운 아침을 맞습니다. 교수님.
    당신의 한절 한절의 글들이 제 영혼까지도 맑게 해 줍니다.
    내적고독과 기도 묵상 그리고 주님의 말씀으로 가까이 가지 못하는 삶을
    깊이 반성합니다.
    오늘은 저도 홀로 지내면서 목적지에 마음을 두고 살아야지 하는 은혜로운 마음을 갖습니다.
    영원히 우리들의 마음속에 계시면서 한번도 요동하시지 않으시는 그분의 임재 앞으로 나아가길 소원합니다.
    아직도 한국에는 비가 많이 옵니다. 특히 중부지방에요..
    어제도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그 비보다도 더 많은 주님의 은혜가(shower of blessing) 우리들의 영혼에
    부어지길 기도합니다.
    당신의 목적지에 더 가까이 가시는 모습에
  • 작성자 요셉 작성시간11.08.04 박수를 보냅니다.
    선선한 바람이--- 에덴동산에 불던--- 한국을 휘감을때 그때의 반가운 만남을 기다립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당신을 축복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8.04 요셉목사님, 아침기도를 끝내고 집으로 들어와서 전기가 아직 있으니 부지런히 컴퓨터를 켰지요.
    목사님의 답글이 저를 감동하게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될것이 분명하군요. 감사해요!
    하느님을 향한 갈망이 우리들 삶의 원동력이 되어야하지요. 목사님에게서도 그런 갈망을 느낍니다.
    언젠가 저의 제자들과 한팀이 되어 이곳을 방문해주신다면 우리는 엄청 많은 일들을 할 수있을 것 같은데요.
    그런 비전을 갖고 오늘도 깊은 기도속에서 만나게되길 바랍니다. 하느님 사랑안에서 함께합니다.
  • 작성자 요셉 작성시간11.08.04 네 교수님.
    반드시 그렇게 될것입니다.
    기도속에서 항상 주님을 뵈옵고
    교수님을 위하여 사역을 위하여
    그리고 다니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많은 당신의 사람들의 당신을 믿고 신뢰합니다.
    그리고 뜨거운 가슴으로 당신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저는 한달은 가 있을겁니다.
    양지에 남겨주신 선물 감사합니다.
    멋진천과 샐러드 스푼(?)...
    주님을 향해 가는 길이 결코 쉽지는 않지만
    나와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수 많은 주님의 자녀들을 생각하며
    묵묵히 이길을 가보렵니다.
    사단의 공격을 사랑으로 안고 무능케 하는 것이 가장 강력한 성령님의 무기임을
    아니까 그리 행하여야겠습니다.
  • 작성자 노랑나비 작성시간11.08.05 사랑하는 아녜스님!! 오늘 모처럼 햇빛이 납니다 비가 지겨웠는데....오늘 햇볕은 너무 따가워서...그러나 늘 그런곳에서 살고 있는 그대를 생각합니다 오늘 수녀님의 말씀 ...노인은 고물이 아니라 보물이라고요...왜? 젊어서 처럼 자기 주위만 위함이아닌 모두를 볼수 있는 마음을 갖게되고 활동 하지 못하는 만큼 주님 함께 기도하며 지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노인이 되면 더 많이 기도하여 온 세상에 주님의 사랑을 나누게 해야 한다고 ..희망적인 말씀을 하셨어요 먼저 기도하면서
    성령의 은사를 구하시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탄 합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는 주님!! 사랑하는 아녜스와 함께 하시는 주님 사랑합니다...
  • 작성자 한예종 정영균 작성시간11.08.05 사랑하는 교수님 건강하시지요?? 북적이고 소란스러운 저희가 가고 나서 이렇게 또 주님이 함께 동행하셔서 은혜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저도 이제 조금씩 한국생활에 적응해 가면서 새벽을 깨우려고 노력중입니다. 쉽지는 않지만요.^^ 항상 많은 것을 몸소 몸으로 보여주시면서 가르쳐 주시는 교수님을 만난게 참으로 은혜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Lucy714 작성시간11.08.05 주님께 사랑받고 계신 아네스님..!! 2주의 알찬시간들...^^ 주님의 계회이 아닌지요??!! 당신의 시간을 아녜스님과 함께하신...^^
    많은 군중을 놀라게하고..^^ 변화시키며 치유하시고..^^외딴곳,조용히 기도하신..^^ 이 모두가...!!! ^*~~
    노인이라,자책하는 저에겐..^^ 활력의 보고입니다..!!! 주님께서는 꼭 필요한 곳에 도구로 쓰심을 우리는 잘 알지요..^^
    이제 새로운 일들로 우리에게 행복을 나눠주시겠지요..^^ 힘 짱...!!! ~~~~~~~ㅇ
  • 작성자 호들 작성시간11.08.08 보고싶은 교수님.....
  • 작성자 너울 하마 작성시간11.08.08 감동적인 글이네요. 구구절절히 가슴에 와서 박히는 것 같습니다. 방금까지도 세속의 번뇌(?)에 헤메이던 마음이 정화가 다 되네요.^^ 감사드리고요 기도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펠라 작성시간11.08.12 내적고독..
    세상일에 치여 내적 영혼을 채우는일에 항상 소홀히 하는 우리들...
    오는 주일엔 성모승천대축일도 있고,. 조금더 주님께 다가가는 생활 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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