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노랑나비작성시간11.08.12
아녜스님!! 아이들과 힘든 여름 학교를 하시고 또 일을 시작 하셨네요 우리는 언제나 더 좋은 일을 마련 하고 계신는 주님이심을 느끼며 살고 있지요 모든것은 그분의 뜻으로 이루어진다는것도 ....잘 되리라 믿습니다 성령께서 우리 모두의 마음을 열어주시어 설계사도 건축가도 열린 마음이니...주님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기도 할께요
답댓글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8.12
사랑하는 친구, 아침 기도 끝내고 들어와 컴퓨터를 열었더니 내게 항상 힘을 주는 그대의 답글이 있군요. 이번 뮤직센터 프로젝트의 일등공신인 그대에게 감사하며 모든것이 잘 될것임을 우리는 믿고있지요. 주님을 향한 갈망이 나를 끊임없이 일하게 만들어요.그분으로부터 받는 생명의 물을 퍼올리듯이....
작성자Lucy714작성시간11.08.12
주님의 계획에 매번 응답하시는 아녜스님...!!! 쉼 없이 다가오시는 천사님들을 맞이하는 그 힘...!!! 주님이 함께 하심이 아니신지요..^^ 힘..!! 받으소서..!!! "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통하여,당신과의 옳바른 관계에 놓아 주십니다." [ 로마3.22b] 하셨습니다,^*~~~~~~
작성자한예종 정영균작성시간11.08.12
카롱가를 떠나기 마지막날 새로 지어질 뮤직센터에 가서 그곳을 보고 얼마나 좋은 땅인지 감탄을 하고 또한 그곳에서 모두가 축복기도를 하는중에 성령님이 얼마나 감동을 주시는지요~~!!!!! 그 땅이 축복된 땅인것을 믿고 또 이제 그곳에 아름다운 건물이 올라가 많은 말라위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공부하고 연습할 그 날을 기대합니다. 계속해서 인도하심이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교수님~~^^
답댓글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8.13
사랑하는 영균, 고마워. 이따금 올려주는 너의 답글에 힘을 받는다. 이곳을 아는 사람은 너희들 밖에 없으니 정말 너희들은 선택받은 자로다!!! 그래, 너희와 함께 기도 드렸던 그 땅에 이제 아름다운건물이 올라가서 이곳 말라위 젊은이들 맘껒 음악을 연주하 수 있게 된단다. 너희들이 다음에 올 때는 좋은 환경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게 될거야. 잘들 있는지? 모두에게 많이 보고싶다고 전해다오. 사랑해!!!
답댓글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8.13
사랑하는 율리아나, 잘있는지요? 오랫만이에요. 우리들과 함께 기뻐해주니 고마워요. 이곳에서 정말 놀라운 하느님의 계획을 만나요. 그리고 기쁨으로 응답할 수 있는것이 은총이지요. 시간있을 때 새로운 사진으로 몇장 바꿔주세요. 천사 운영자가 시간이 없는것 같으니 예전대로 율리아님이 좀 수고를 해주세요. 고마워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