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9.03
사랑하는 진주, 고마워요. 그동안 무인도에서 살다가 다시 세상과 연결이 되었어요. 정말 깊은 고독속에서 하느님과만 연결되어있는 듯한 체험도 유익했지요. 모든 처지에서 감사하라는 사도바오로의 말씀처럼.... 한국 생활이 많이 피곤하지요? 우리 다음달에는 만나서 이야기 나눌 수있으니 기대해봐요.
작성자Lucy714작성시간11.09.02
열악한 말라위 전기사정^^ 그속에서 하느님 말씀에 빠져 좋은 묵상을 들려주시니.... 아네스님 감사합니다..^^ 방주..!!! 말씀 안에 머뭄이 가장 좋은 방주를 쌓는 일이라는 주님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시며 ^^ 샬롬...!!!^*~~~~~~
답댓글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9.03
사랑하는 루시아 자매님, 감사해요. 오랫만에 카페에서 이야기 나누니 기뻐요. 인터넷이 안되면 모든 것이 정지되는 곳이라서 하느님과 더욱 깊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곳이지요. 들려주시는 말씀 너무가 위로기 되네요.주님이 함께 계신데 제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이번 10월에는 꼭 우리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