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노랑나비작성시간11.09.05
아녜스 ! 지금 메일을 보내고 그대의 글이 보고 싶어서 들어 왔어요 모든것을 주님에게서 부터 시작하는 그대의 삶의 모습에 많은 것을 우리에게 줍니다 주님의 말씀에 살고 그 말씀을 실천할때만이 우리는 그분의 참 자녀가 되고 열매 맺게 된다는것을 다시 명심 합니다
답댓글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9.07
너울하마님, 우리 인간은 근본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존재들이지요. 그래서 머리속으로 항상 계산하며 살아가게 됩니다.왠지 손해보면 안될것 같은.... 그런데 사실 우리가 누리는것 다 거저 받은것임을 알게되는순간에는 감사가 터져나오고 그다음에 나눔이 오는 것 같아요. 꾸준히 묵상하며 훈련하다 보면 저절로 될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미 시작하셨네요!!!
답댓글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9.07
안당님, 그래요. 우리가 거저 받은것에 대한 진정한 감사없이는 의미있는 "거저 줌"이 따를 수없겠지요. 너울하마님께도 말씀드렸듯이 끊임없는 성찰과 훈련이 필요한 것 같더군요. 조그만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얼마나 자유로움을 느끼는지 몰라요!!!
답댓글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9.07
사랑하는 루시아 자매님, 오늘도 많은 격려의 답글을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진정한 감사는 행동으로 옮겨저야함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길 바래요. 진정한 감사는 하느님을 감동시켜 더 많이 감사할 일들을 보내주심을 우리는 알고 있지요?
답댓글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9.07
사랑하는 진주, 그래 요즘 완전 축제 무드란다. 새로운 학교 재미가 대단한 것같아, 음악연습들도 더 열심히 하고있어. 내가 대천사? 미카엘 대천사님이 노하실라,ㅎㅎ, 그냥 그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는 메신저일뿐이야. 그들이 행복해 하는것을 바라보며 내가 행복해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