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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milejina 작성시간11.12.15 ㅋㅋㅋ 교수님 저두 이번에 제 딸아이의 진로를 놓고 그와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편안한 길을 선택할것인가, 뜻하지않게 찾아온 도전과 모험의 길을 선택할건가,,,,, 많은 고민끝에 넓은 세상과 도전 모험 부모의 보살핌이 없는 갹팍한 환경으로 아이를 보내기로 결정을 했어요. 그 결정을 하기까지 많은 편견과 옳지않은 결정이라는 비난과 혹 실패하면 어쩌나하는 우려와 두려움등등과 싸웠고 많은흔들림을 경험했어요.결핍이 있는 환경에서 그 결핍을 스스로 이겨내며 멋지게 성장할 제 딸아이의 모습에 화이팅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