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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여, 꿈 깨자!

작성자ChungjaKim| 작성시간11.11.16| 조회수8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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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아기사슴 작성시간11.11.17 세상은 변하여도, 부모가 자식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겠지요? 방법의 차이는 있지만 얼마나 아들을 사랑하고 계신지 알았을것입니다. 변화에 적응 해 갈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기성세대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1.17 아기사슴님, 고마워요. 이제 안젤모를 키워가시면서 알게 될거에요. 우리 부모들의 의식이 함께 변화되지
    않으면많은 갈등을 겪게 될것이며 서로를 고통 속으로 몰아가게 되지요. 우리들에게 지혜를 주십사고 기도해야지요.11월 소식지 발송해줘서 감사해요.
  • 작성자 Lucy714 작성시간11.11.17 정말 늦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아녜스님,.^^ 우리 세대를 대표하는 자상하고 확 터인 어머니..!!!
    그런데도..^^ 우린..^^ 시행 착오를 거듭하는 구세대..!! ^*~~~~
    아녜스,엄마 짱...!!! 다니엘, 아들 짱...!!! ^*^
  •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1.17 루시아 자매님, 반가워요. 나는 놀랬어요. 나자신은 엄청 열려있다고 생각했었는데,이제는 게임이 안되요.ㅎㅎ
    아직도 우리 눈에 거슬리는 것이 너무도 많이 있지요? 그것이 그들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들의 문제라는 것이 깨달아
    졌어요. 아~~ 우리가 진정 자유로운 영혼이 되기까지 갈길이 너무도 멀군요. 그래도 희망을 놓지않고 달려갑니다.
    뜨거운 응원에 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노랑나비 작성시간11.11.17 젊은 대학생들과 살아온 엄마도 게임이 않되는데....우리 세대들은 그들과 말이 통하지 않지요 그러나 엄마의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할려는 그 마음을 통해서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며 숨을 쉬어야 겠지요? ㅎㅎ
  • 작성자 펠라 작성시간11.11.28 ㅎㅎ 다니엘의 답장이 정말 귀여워요~ ^^
  • 작성자 smilejina 작성시간11.12.15 ㅋㅋㅋ 교수님 저두 이번에 제 딸아이의 진로를 놓고 그와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편안한 길을 선택할것인가, 뜻하지않게 찾아온 도전과 모험의 길을 선택할건가,,,,, 많은 고민끝에 넓은 세상과 도전 모험 부모의 보살핌이 없는 갹팍한 환경으로 아이를 보내기로 결정을 했어요. 그 결정을 하기까지 많은 편견과 옳지않은 결정이라는 비난과 혹 실패하면 어쩌나하는 우려와 두려움등등과 싸웠고 많은흔들림을 경험했어요.결핍이 있는 환경에서 그 결핍을 스스로 이겨내며 멋지게 성장할 제 딸아이의 모습에 화이팅을 보냅니다...
  • 답댓글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2.16 사랑하는지나, 참 잘했어요. 모든것 엄마의 사랑과 용기였지요. 그동안의 보살핌이 좋은 열매를
    맺을거에요. 후원회일도 그렇게 열심히 했으니 하느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며 그대의 아이들에게
    축복을 주시겠어요? 정말 고맙고 축하를 보내요. 이제는 가벼운 마음으로 자주 카페에서 만나요.
    나도 힘이 많이 필요한 때입니다. 사랑해요.
  • 작성자 smilejina 작성시간11.12.16 교수님 격려의 말씀에 또 힘이 나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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