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11.27
루시아 자매님, 오직 사랑만이 치유시킬 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믿어요. 그런데 그 이전에 인내심이 바닥이 날 것 같으니까 문제이지요.ㅎㅎ 이제야 왜 다른 선교사님들이 그렇게 힘들어했는지 알 수가 있어요. 우리도 못살때는 그랬을까요? 예수님같은 마음을 주십사고 기도합니다. 힘을 주시니 감사해요!
작성자노랑나비작성시간11.11.27
감사하는 마음보다 더 강한 욕망을 우리들이 갖고 있지요 그러나 하느님의 마음이 아니면 절대로 고쳐지지 않으니.... 그래요 아녜스님의 말씀이 맞아요 좋은 인간을 만들기 위해서 가르침으로 더불어 함께 해야 하는것을 인식하고 하느님의 공동체가 되어야 겠네요 아이들이 감사하며 함께하는 마음이 되기를 ....날씨도 더운데 속상해서 더 열이 나겠네요 매일 기도 합니다
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11.27
노랑나비 친구, 고마워요. 내가 더 큰 사랑으로 그들을 가르쳐야 하겠지요. 친구말대로 날씨는 뜨거워서 살갗이 타들어가는 느낌인데, 함께 살아주는 사람들마저 힘들게하면 머리가 아파와요. 예수님의 마음을 닮게해 달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