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노을작성시간12.02.04
언제나 주님의 자리가 마련되있는 김 교수님 기도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렇게 든든한 아들이 늘 엄마를 자랑스러워 하겠지요. 우리는 오시는 주님의 손에 들려있는 선물 꾸러미에 눈길이 머물러있는 시간이 많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는 하루가 되었으면 어떨는지요? 김 교수님 힘내세요.
답댓글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2.02.05
사랑하는 노을님, 감사해요. 아들을 둔 엄마들은 잘 알고있지요. 늘 곁에는 없지만 든든함을 주는.... 오늘 주님의 날에 오랫만에 조용한 아침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 다시 나의 일상이 시작되었네요. 그대에게도 은총이 가득한 주일이 되길바래요.
답댓글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2.02.05
사랑하는 노랑나비님, 고마워요. 나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친구들이 있어서 나는 참 행복합니다. 그래요, 우리는 오직 " 주님, 당신은 나의 삶의 전부이십니다" 라고 고백하는 순간이 최고의 순간이지요. 그럴 수밖에 없는 이 환경으로 나를 끌어들이셨으니 이곳은 영원한 피정의 집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