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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5.28 사랑하는 승아야, 너는 내곁에서 6개월 이상을 함께 살아왔으니 이곳 생활에 대해 어느정도는 알고있지? 모든것이 나로부터 시작되어 나로 끝나야하는 끝없는 일감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어서 잠시도 쉼이 없는 삶... 기쁨도 감동도 많고 사람들로부터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곳.... 이제는 나의 생각도 좀 바뀌어야할 것같아서 요즘 깊이 묵상해 본단다. 하느님께서 지혜를 주시어 많이 좋아지리라 믿고 희망해본다. 나의 환한 미소는 잃지않았어..... 고맙다. 승아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