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조율리아나작성시간10.07.22
주님께서 영원한 안식을 마리아님께 선물하셨네요...다시는 볼 수 없는 그리움이 남아 있는 분들의 아픔이 되겠지만 더 이상 고통스럽지도 않고 수고하지 않아도 될 평화의 나라로 가셨으니 세상에서의 모든 보속을 마치셨으리라 생각합니다.병실에서 울려퍼졌을 아베마리아 그 노랫소리에 천사들까지 숙연해 지셨겠네요...함께 계시던 병실가족들께도 은총이 함께한 시간 이 주님의 계획안에 이루워졌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힘내세요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