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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인들의 무덤 앞에서

작성자ChungjaKim| 작성시간10.08.08| 조회수6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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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milejina 작성시간10.08.08 누구나 인생을 돌아보면 한편의 드라마같은 삶의 내용을 갖고 있겠지만 교수님의 삶은 더 큰 감동의 얘기가 많은 것 같아요. 고통이 큰 만큼 주님은 그를 위해 더 큰 주님의일을 준비 하고 계신다는 신앙선배님들의 얘기가 맞나봐요....나의 삶이 온전히 이웃을 위해 움직여질 수 있는 그날이 꼭 오길 저두 간절히 염원한답니다.
  • 작성자 노랑나비 작성시간10.08.08 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47년이란 세월은 정말 반세기의 세월 입니다 오늘의 나를 있게해 주신 그분들의 묘 앞에서
    지난일
    들을 회상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갖인 주님의 사랑을 열매 맺는 딸 입니다
    어느 노래의말이 생각 납니다 "네 고운 목소리를 들어면 내 묻힌 무덤 따뜻 하리라 또 네가 나를 사랑하여 주면 네가 올때까지 내 잠잘 자리라" 사람은 고마움을 잘 잊어버리는데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찾아온 아녜스를 얼마나 사랑하고
    고마워 하겠어요 그 아름다운 사랑을 멀리 아프리카에 전하러 가는 아녜스를 위해서 그분들은 기도를 주님은 더 많은
    축복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아기사슴 작성시간10.08.09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만이 사랑을 많이 베풀 수 있다는 말이 갑자기 생각납니다. 많은 사랑을 받은 교수님께서 이제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낯설고, 물설은 이국 땅 아프리카로 떠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또한 존경스럽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많은 사랑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과 사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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