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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랑나비 작성시간10.08.08 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47년이란 세월은 정말 반세기의 세월 입니다 오늘의 나를 있게해 주신 그분들의 묘 앞에서
지난일
들을 회상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갖인 주님의 사랑을 열매 맺는 딸 입니다
어느 노래의말이 생각 납니다 "네 고운 목소리를 들어면 내 묻힌 무덤 따뜻 하리라 또 네가 나를 사랑하여 주면 네가 올때까지 내 잠잘 자리라" 사람은 고마움을 잘 잊어버리는데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찾아온 아녜스를 얼마나 사랑하고
고마워 하겠어요 그 아름다운 사랑을 멀리 아프리카에 전하러 가는 아녜스를 위해서 그분들은 기도를 주님은 더 많은
축복을 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