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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랑나비 작성시간10.09.23 몇일동안 소식 전하지 못해 미언해요 그동안 남편 토마스의 기일과 시어머님 기제사 때문에 시집 식구들이 두번씩 집에 모였기에 소식을 전할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많은 세월이 흘렀는데도 우리집에서 자고들 가시기를 원하니....내가 시집 살이를 잘 했는 모양이에요 ㅋㅋ 그런 시누님과 동서들이 고맙지요 아무리 잘 했어도 알아주지 않으면 ....어제는 추석 이었어요 그 전날 하루 종일 비가 많이와서 수재민이 많이 생겼고 구름 사이로 보름 달을 볼수도 없었는데...오늘은 너무도 맑은 가을 하늘과 앞산의 나뭇잎 정말 밝은 보름달 ....한국의 아름다운 가을 날씨 였어요 오늘 달님 보며 자기 생각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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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랑나비 작성시간10.09.23 300자가 넘었다고 ...바뻐도 저녁 기도 할때마다 자기 기도 하게 하시는 하느님 ...정말 사랑하는 친구....존경하는 친구 ....용기와 사랑의 힘 주시어 당신의 능력으로 필요한 곳에 샘물을 파게하시어 공동체에 생명의 물의 근원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주님의 딸 ..언제나 긍정적으로 당신의 뜻만 의탁하는 아녜스에게 지혜와 기쁨을 주시어 언제나 여유 있는 그 모습으로 당신과 행복하게 해주심에 감사 감사,,,우물 소식 구네군다에게서 들었고...매일미사책 내일 신청 할께요 건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