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Lucy714작성시간10.10.02
아녜스님,최고의 인내심을 요구하시네요..! *^* 오늘은 10월2일 수호 천사의 날 입니다. 주님의 천사가 정해진 곳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 " 갑자기 주의 천사가 나타나 나더니 감방에 빛이 비치는 것이었다. 천사는 베드로의 옆구리를 두드려 깨우면서, 빨리 일어나라." 하고 말하였다. [ 사도12;7 ]하십니다.^*^ 기도시간 로사리오 함께 바치겠습니다. 샬롬..!!
작성자Regina작성시간10.10.02
선생님, 무진~~ 애를 쓰고 계시네요. ^^* 저희가 가끔 말씀드리던 " 되는 일도, 안되는 일도 없는 이 곳 " 이 실감 나시겠네요. 혹.. 3일을 채우고도 더 기다리셔야 된다면??? ㅎㅎㅎ 아프리카 석양 아래서 시원하게 오페라 아리아 한 곡 부르세요. ㅎㅎ 건강 유의하시구요. 사랑+ 기도드립니다.
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10.03
모두들 힘을 주시니 고마워요. 조금만 더 견디어 내면 잘 될 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아프리카에서 오래 살아온 레지나님, 정말 모두들 대단하게 보입니다.ㅎㅎㅎ 루시아님의 기도의 힘이 느껴지구요. 사랑하는 제자 설이의 전화가 나를 감동 시켰어. 목소리 들으니 너희들 많이 보고싶구나. 나도 많이, 많이 사랑해 !
작성자노랑나비작성시간10.10.03
아녜스님 정말 속상하고 답답하겠네요 열심히 기도 할께요 로사리오 성월에 성모님이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사람은 시간이 많이 남아있을때는 ....가까이에서 더 초조하고 급해지지요 오늘 조원동 솔대 성당 교우들이선교사 아네스를 위하여 도움을 주셨어요 모두 기도하고 마음을 그대에게 모우고 있어요 힘 내요
작성자요셉작성시간10.10.04
예상했던 일이 터진 것입니다. 교수님...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룬다 하였으니 소망의 날이 올겝니다. 기쁜 소식 그리고 얼굴에 밝은 미소가 가득해 진 교수님의 얼굴을 그려봅니다. 막힌 길을 주께서 열어 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God bless you!